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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방차
글쓴이
마이 셰발, 페르 발뢰 저
출판사
엘릭시르
출판일
2018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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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 셰발, 페르 발뢰

스웨덴의 작가 커플인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일을 통해서 만났다가 연인이 되었다. 1965년 『로재나』를 시작으로 십 년 동안 함께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집필했으며, 이 시리즈로 ‘북유럽 범죄소설의 선구자’라고 불리게 되었다. 셰발과 발뢰는 범죄소설의 형식을 빌려 부르주아 복지국가로 여겨졌던 스웨덴 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여주기 위해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집필했다. 이전에 없던 현실적이고 사회 고발적인 범죄소설이 탄생한 이유다. 그들은 경찰이라는 직업을 꾸밈없이 그대로 그리는 데 힘을 기울였으며, 1960~1970년대 스웨덴의 여러 사회제도와 구조에 대한 정확한 묘사, 특히 느리고 짜증스러운 현실의 수사에서 유발되는 긴장감을 이용하여 사실주의를 구현했다. 결과적으로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북유럽 범죄소설의 기조를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시리즈의 이름을 딴 북유럽 범죄소설상이 제정되기에 이르렀다. 두 사람의 공동 작품인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36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 팔렸고, 스웨덴, 미국, 이탈리아 등지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세상 어떤 경찰소설보다 진실하고
흥미진진하며 심오한” 마르틴 베크 시리즈
다섯 번째 권 출간


스톡홀름 경찰이 감시하고 있던 차량 절도범의 집이 돌연 폭발했다. 경찰은 곧장 화재 신고를 하고 구출 작전을 펼쳤으나, 소방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주택이 전소하고 절도범은 사망했다. 그런데 부검 결과 절도범은 폭발 전에 가스 중독으로 자살했고, 정교한 기폭 장치는 죽은 이가 누워 있던 매트리스에 설치되어 있었다. 소방차는 어디로 간 걸까? 자살한 사람을 죽인 이유는 무엇일까?
『웃는 경관』 이후, 또 한 번 발전한 미스터리를 보여주는 ‘마르틴 베크’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거대 마약 조직을 잡을 실마리가 될 절도범을 감시하고 있던 스톡홀름 경찰. 그들의 눈앞에서 아무 조짐도 없이 절도범의 집이 폭발했다! 시리즈 3권 『발코니에 선 남자』에서 합류한 동료 군발드 라르손의 활약으로 범죄와 관계없는 민간인을 구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불을 끄러 와야 할 소방차는 행방불명되고 절도범은 사망하고 만다. 기자 출신 작가 커플인 셰발과 발뢰는 이 스펙터클한 도입부를 노련한 글쓰기로 액션 영화의 인트로처럼 풀어냈다. 『사라진 소방차』는 격렬한 액션 장면이 많은 권으로,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수사를 보여주었던 시리즈 전 작품들과는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물론 ‘마르틴 베크’ 시리즈 특유의 사회 비판적인 부분도 빠지지 않아 독자들은 즐거운 독서 안에서 1970년대 스웨덴 사회의 문제적 면면들을 발견할 수 있다. “경찰 소설의 모범”(요 네스뵈), “현대의 고전, 오늘날에도 유효한 소설”(헨닝 망켈) 등 유수의 작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마르틴 베크’ 시리즈는 전 권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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