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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 수 전쟁
글쓴이
이정빈 저
출판사
주류성
출판일
2018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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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정빈

2002년 2월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8월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육군사관학교 사학과 전임강사,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2017년 9월부터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로 재직했다. 경희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저서로 『일제시기 만주사?조선사 인식』(공저, 2009, 동북아역사재단),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공저, 2017, 역사비평사), 『동북공정 이후 중국의 고구려사 연구 동향』(공저, 2017,
역사공간) 등이 있고, 논문으로 「고구려 東盟의 정치의례적 성격과 기능」(2006, 『한국고대사연구』 41), 「고구려 태학 설립의 배경과 성격」(2014, 『한국교육사학』 36-4), 「신라 중고기의 赴防과 군역」(2016, 『역사와 현실』 97), 「「천남생묘지」에 보이는 將軍과 7세기 고구려의 군사 운용」(2016, 『한국고대사탐구』 22), 「단군신화의 비대칭적 세계관과 고조선의 왕권」(2016, 『인문학연구』 3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변경 요서에서 시작된 동아시아 大戰

7세기 전쟁사의 서막은 고구려-수 전쟁이었다. 고구려-수 전쟁은 세계사적으로 보아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의 대규모 전쟁이었다. 양국 모두 이 전쟁에 막대한 인력과 물자를 투입하였고, 이를 위한 기반 마련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같은 전쟁의 양상은 양국의 정치·사회적 역량을 바탕으로 하였다. 이 점에서 고구려-수 전쟁은 양국으로 대표되는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정치·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고 있으며, 또한 그러한 변화를 추동하였다고 이해된다. 이처럼 고구려-수 전쟁은 한국사와 동아시아 역사의 외형만 아니라 내적 변화를 반영하는 역사적 大戰이었다.

이 전쟁이 遼西地域에서 비롯되었다는 데 다수의 연구자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고구려-수 전쟁은 요서에서 시작된 동아시아 大戰이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종합적·실증적 연구를 통해 요서를 중심으로한 고구려와 수의 양국관계와 동아시아 국제정세를 분석하고, 그로부터 비롯된 전쟁 과정과 결과를 살펴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이 고구려-수 전쟁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한 다각도의 논의를 진행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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