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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그림
글쓴이
류신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8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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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류신

1968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독일 브레멘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독일어문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한국 문학과 독일 문학을 비교하고 시와 회화, 도시 공간과 인문학의 접점을 모색하는 문학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장벽 위의 음유시인 볼프 비어만』, 『독일 신세대 문학』, 『통일 독일의 문화 변동』,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의 일상』, 『색의 제국. 트라클 시의 색채미학』, 『시와 시평』과 평론집 『다성의 시학』, 『수집가의 멜랑콜리』가 있다. 2015년 한국독일어문학회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말 없는 시를 말하는 그림으로
이미지를 포착하는 기민한 상상력
이야기를 추출하는 비평의 감각
‘이미지텔러’ 류신의 세 번째 비평집


200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비평 활동을 시작한 문학평론가 류신의 세 번째 평론집 『말하는 그림』이 ‘민음의 비평’ 시리즈의 아홉 번째 도서로 출간되었다. 두 번째 평론집 『수집가의 멜랑콜리』 이후 8년 만이다. ‘민음의 비평’은 한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당대 문학을 비평하는 테마 비평집 시리즈다. 류신은 세 번째 비평집 『말하는 그림』의 테마로 ‘그림’을 전면에 내세운다. 그는 시의 이미지를 이야기로 번역하고, 시의 이야기를 이미지로 구현한다. 류신의 시 비평에서 도드라지는 작업은 바로 시를 그림처럼 연상하는 것이다. ‘말 없는 시’를 ‘말하는 그림’으로 이해하는 것. 이러한 비평 작업을 정확히 수행하기 위해, 그리고 이를 독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그는 도형, 회화, 이야기라는 튼튼한 세 다리를 세운다. 우리는 노련한 ‘이미지텔러’ 류신의 안내와 함께, 그가 세워 놓은 비평의 가교를 건너 시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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