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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글쓴이
유즈키 아사코 저
출판사
이봄
출판일
2018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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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즈키 아사코

1981년 도쿄 세타가야에서 태어나 릿쿄대학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드라마 시나리오 라이터로 일하다 2008년 여고생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포겟 미, 낫 블루’ (『종점의 그 아이』 수록작)로 제88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토군 A TO E』(이봄 근간)로 150회 나오키상 후보에, 『서점의 다이아나』로 151회 나오키상 후보에, 『버터』(이봄 근간)로 157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며 데뷔와 동시에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다. 2015년, 『나일퍼치의 여자들』이 제28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다. 위의 작품 이외에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달콤 쌉싸름 사중주』 『짝사랑은 시계태엽처럼』 등이 있다.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는 유즈키 아사코의 대표작인 ‘앗코짱 시리즈’ 중 하나로, 출간 2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하고, 서점 대상 7위에 오르며, 곧바로 드라마로 제작되는 등 ‘앗코짱’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다. 유즈키 아사코는 여성 캐릭터 창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작가로, 이 시리즈에서는 직장에서 한번은 만나고 싶은 매력적인 여성 상사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후속작으로 『3시의 앗코짱』(이봄 근간) 『간사 앗코짱』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어느 날 직장상사가 내게 말했다,
“다음주 일주일 동안 내 도시락을 싸주지 않겠어?”


이 책은 직장상사가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부하직원에게 소위 갑질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일본독자들은 이런 직장상사를 만나고 싶다며, 앗코짱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앗코’에게 열광했다. 작가 유즈키 아사코는 2008년 여고생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포겟 미, 낫 블루’로 제88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유즈키 아사코는 ‘여자들의 우정’에 천착해온 작가로, 여자들의 따뜻한 우정뿐만 아니라, 서늘한 관계까지 그려내며, 다양한 여성캐릭터를 창조해왔다.

유즈키 아사코는 ‘앗코짱’이라는 새로운 여성 직장 상사 캐릭터를 창조함으로써 베스트셀러 작가, 일본에서 가장 주목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앗코짱’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여성 직장인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갖고 있지 않다. 여성들이 요구받는 부드러운 리더십의 전형을 탈피한다. 미치코와의 대화에서 등장하는 고압적인 말투가 앗코짱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이 소설집은 여자들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와의 갈등해결의 실마리를 건네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능력 없는 젋은이라는 따가운 시선 속에서 세계 경제 불황기에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 ‘유도리 세대’의 일상을 묘사하며, 그들의 일상에 40대 경력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개입할 수 있는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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