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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문단골 이야기 1
글쓴이
이호철 저
출판사
자유문고
출판일
2018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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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호철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 열아홉의 나이에 한국전쟁을 치르며 별별 직업을 전전하다 「탈향」으로 문단 데뷔. 이후 현대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에서의 입지를 다진다. 더욱이 민주수호국민회의 운영위원으로 재야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1980년에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85년에는 자유실천문인협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1989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2년 예술원 위원으로 피선되었으며, 1997, 98년 대산문학상과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저서에 작품집 『나상』(1961) 『서울은 만원이다』(1966) 『공복사회』(1968) 『사월의 빙원』(1971) 『닳아지는 살들』(1975) 『남풍북풍』(1977) 『그 겨울의 긴 계곡』(1978) 『소시민』(1979) 『문』(1981) 『물은 흘러서 강』(1984) 『악마의 덫』(1984) 『밥과 희망과 우리들의 공동체』(1985) 『탈사육자회의』(1986) 『천상천하』(1986) 『판문점』(1988) 『퇴역 선임하사』(1989) 『네겹 두른 족속들』(1989) 『빈 골짜기』(1989) 『개화와 척사』(1992) 『남녘사람 북녘사람』(1996) 『이산타령 친족타령』(2001) 등이 있다. 이 밖에 산문집 『세기말의 사상기행』 『산 울리는 소리』 『희망의 거처』 『문단골 사람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바야흐로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넘실거리고 있다. 2018년,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에 이어지는 급격한 남북, 북미 관계의 변화는, 이제 70년 적대관계를 종식시킬 수 있으리라는 현실적 희망을 보여준다. 소설가 고 이호철은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대표적 통일(분단)문학 작가로 꼽힌다. 시종, 그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분단 상황에서 오는 남과 북 양쪽 민중의 고통과 인간애 등을 문학작품으로 잘 형상화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작가가 세상을 떠난 2주기를 기념하여 엮은 것이다. 6·25전쟁으로 어린 나이에 어쩔 수 없이 탈향하여 실향민으로 살며 고향으로 귀향을 꿈꾸던, 그리하여 평생 통일을 염원하였던 작가가 지금의 상황을 보았다면 얼마나 기뻐하였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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