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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
글쓴이
페르난두 페소아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8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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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페르난두 페소아

1888년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여덟 살 때 가족 모두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으로 이주했다. 1905년에 홀로 고향으로 돌아와 리스본 대학 문학부에 입학했으나 채 일 년도 되지 않아 학업을 중단하고는 영어 무역 서신을 번역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1912년 『아기아』에 포르투갈 시문학에 대한 글을 발표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1915년 포르투갈 모더니즘 문학의 시초라 평가받는 잡지 『오르페우』를 창간했다. 일생 동안 여러 잡지와 신문을 통해 130여 편의 산문과 300여 편의 시를 발표했고,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출판사에서 몇 권의 영어 시집을 펴냈다. 1934년 생전에 출간된 저서 중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로 쓴 시집 『메시지』를 출간했다. 틈틈이 기록해놓은 단상들을 모아 『불안의 책』을 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간질환이 악화되어 1935년 4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후 엄청난 양의 글이 담긴 트렁크가 발견되었고, 아직도 분류와 출판이 진행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수많은 이름으로 썼던 천재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시선집 두 권이 민음사 세계시인선으로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문학 비평가인 헤럴드 블룸은 셰익스피어, 조이스, 네루다와 함께 서양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 26인의 목록에 포르투갈의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세계 문학계에서 이제 페소아의 이름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국내에도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산문집 『불안의 책』이 본격적으로 소개되면서, 수많은 정체성의 작가 페소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고, 세계 문학계에서는 형이상학의 시대가 저물고 포스트모더니즘가 도래함을 일찍이 직감한 시인 페소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세계시인선이 국내 처음 시인 페소아의 대표작들을 제대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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