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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글쓴이
한명기 저
출판사
역사비평사
출판일
2018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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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명기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외국어대, 한신대, 국민대, 가톨릭대 강사와 규장각 특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 『임진왜란과 한중관계』, 『광해군』 ,『정묘병자호란과 동아시아』,『병자호란1, 2』,『16세기』(공저)등이 있으며, 「광해군대의 대북세력과 정국의 동향」, 「19세기 전반 반봉건 항쟁의 성격과 유형」, 「‘재조지은’과 조선후기 정치사」 등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동아시아사 속에서 한국사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관심이 많은 지은이는 첫 저서 『임진왜란과 한중관계』로 2000년 제25회 월봉저작상을 받았다. 『역사평설 병자호란 1, 2』로 2014년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역사
역사의 거울 앞에 선 불행한 군주
광해군과 그의 시대로부터
격동하는 세계 속 기미와 자강의 지혜를 배우다

광해군이 왕위에 있던 17세기 초반은 외세의 영향력과 우리 내부의 문제가 칡넝쿨처럼 얽혀 있던 시대다. 중국 중심의 세계질서에 무조건 순응할 것인가? 아니면 조금이나마 거기서 벗어나려고 시도할 것인가? 외세에 대한 대응을 둘러싸고 벌어진 양자의 대립은 국내 정치에 파란을 몰고 왔고, 끝내는 17세기 초반을 ‘비극의 시대’로 만들었다.

지금 이 땅의 우리 역시 새로운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은 기적처럼 우리에게 다가왔지만 한반도에 미치는 열강의 입김은 여전하다. 그들은 한반도 문제가 우리 민족 내부의 문제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만 우리 내부를 추스르고 열강의 입김을 넘어서서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이룰 수 있을까? 이 절체절명의 과제를 앞에 둔 우리 모두에게 역사로서의 광해군과 그의 시대는 분명 소중한 거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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