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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가짜 우울
글쓴이
에릭 메이슬 저
출판사
마음산책
출판일
2013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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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릭 메이슬

은퇴한 가족 심리 치료사이며 현역 창조성 코치이다. 50권이 넘는 책의 저자로, 『마인드 리디자인(Redesign Your Mind)』, 『일상적 연습의 힘(The Power of Daily Practice)』, 『내면의 아티스트 코치하기(Coaching the Artist Within)』, 『두려움 없는 창조(Fearless Creating)』, 『반 고흐 블루스(Van Gogh Blues)』 등이 있다. 『비판심리학과 비판정신의학 시리즈(Ethics International Press Critical Psychology and Critical Psychiatry series)』의 수석 편집자이기도 하다. 그가 자신의 블로그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에 올린 “다시 생각하는 정신 건강(Rethinking Mental Health)”은 3백만 뷰를 기록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우울증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라”

우울증은 그저 '극심한 슬픔'일 뿐, 편의상 만들어 낸 병에 지나지 않다고 주장하며 '우울한' 사람들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미국의 유명 심리치료사이자 창의력 전문가인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하지만, 정작 그 실체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우리는 불행을 우울증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각종 청구서 대금을 내는 일이 힘에 부치거나, 하는 일이 제대로 안 풀리거나, 인간관계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조차도 알약이나 치료사, 종교 지도자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책이 우울한 감정 모두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우울하다고 느끼는 독자가 있다면 반드시 도움을 구하라'고도 말한다. 단지 전문가들이 해결해 줄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을 뿐이다. 극심한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만나 상담해 온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우울증을 극복하는 법을 알려준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이 세상이 처음부터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중요한 존재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스무 단계의 실존 프로그램을 한 단계씩 따라가다 보면 불행 역시 자신의 삶의 일부이며, 슬픔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 나갈 힘이 이미 내재되어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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