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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글쓴이
이기호 저
출판사
마음산책
출판일
2017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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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기호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추계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 박사는 누구인가?』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 중편소설 『목양면 방화 사건 전말기』, 짧은 소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누가 봐도 연애소설』 『눈감지 마라』 등을 펴냈다.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노근리평화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웃음과 눈물의 귀재, 진짜 이야기꾼이 들려준다
이기호의 특별한 가족 소설

“2000년대 문학이 선사하는 여러 유쾌함들 중에서도 가장 ‘개념 있는’ 유쾌함 중의 하나”나 “이기호의 소설에서는 많이 웃은 만큼 결국 더 아파지기 때문에 희극조차 이미 비극의 한 부분이다”(문학평론가 신형철)라는 평에서도 알 수 있듯 ‘희비극적’이라 할 그만의 독보적 세계를 축조했던 작가 이기호. 박완서의 『세 가지 소원』, 정이현의 『말하자면 좋은 사람』에 이은 마음산책 짧은 소설 시리즈 세 번째 책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를 통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이기호라는 하나의 ‘장르’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그런 그가 가족을 소재로 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아이들의 성장담이기도 한 소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를 펴냈다. 특유의 눈물과 웃음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 정서는 ‘가족’이라는 옷을 입고 전에 없이 사랑스럽고 애틋해졌으며 그만큼 더 깊어졌다.

이 책은 한 월간지에 2011년부터 3년 넘게 ‘유쾌한 기호씨네’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글을 엮은 것이다. 본디 30년을 연재 시한으로 삼고 시작한 것이었지만 2014년 4월 이후 작가의 사정으로 중단했다. 재개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서 지금 더 특별한 가족의 자전적 기록으로 온전히 남았다. “가족이라는 이름 자체가 꼭 소설의 다른 말인 것 같다”는 작가의 고백이 묵직하게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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