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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과 투쟁
글쓴이
김봉국 저
출판사
선인
출판일
2018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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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봉국

전남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1945~1953년 한국의 민족·민족주의론과 냉전담론」(2017)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이승만 정부 초기 애도-원호정치: 애도의 독점과 균열 그리고 그 양가성」(2016), 「이승만 정부 초기 자유민주주의론과 냉전담론의 확산」(2017), 「탈식민 전후 반공담론의 지속과 변주」(2017), 「해방 직후 민주주의 공론장의 안과 밖」(2018), 「분단 전후 ‘반제민주’론의 세계 재현」(2018) 등이 있고, 공저로는 『애도의 정치학』(2017), 『공감장이란 무엇인가』(2017), 『감성적 근대와 한국인의 정체성』(2018)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해방 8년 한국의 민족·민주주의 논쟁, 그리고 전후 세계를 둘러싼 의미투쟁

이 책은 기존 서구 중심주의 냉전사를 비판하고, 분단과 전쟁의 열전지대인 한반도에서 ‘냉전’이라는 전후의 세계 해석 틀 자체를 문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한국의 냉전 반공주의 담론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소대립의 구조와 그것에 긴박된 남한 정치세력들 사이의 상호작용의 결과이자, 지배와 저항이 뒤엉킨 사태 속에서 사회적으로 확산되었음을 밝힌다. 이를 통해 지금 여기 한국사회의 기저를 이룬 냉전 반공주의의 초기 형성 과정을 살피고, 해방 8년의 역사적 국면을 새롭게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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