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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플로피안 오피츠 저
출판사
로도스
출판일
2012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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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플로피안 오피츠

1973년 독일 자르브뤼켄에서 태어났다. 전원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소도시 바덴바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오피츠는 보이 스카우트 활동을 했고, 이후에는 펑크족 생활을 하기도 했다. 하이델베르크와 쾰른 대학교에서 역사와 심리학, 영미문학을 공부했다. 텔레비전 방송국에 들어간 오피츠는 1998년부터 작가와 감독 일을 겸하며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주로 정치, 역사, 사회 문제를 다룬다. 국제적 으로 성공을 거둔 정치 다큐 대 바겐세일(Der grobe Ausverkauf) (2007)로 데뷔했고, 이 작품으로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방송상인 아돌프-그리메 상(Adolf-Grimme-Preis)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왜 내게는 늘 시간이 부족하기만 할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나에게 문제가 있는 걸까? 어느 날 시간이 너무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나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으려 할 것이다. 내가 일을 너무 많이 벌인 건 아닌지, 좀 더 부지런을 떨었어야 했던 건 아닌지, 혹은 이미 일에 치여 지쳐있는 건 아닌지. 저자는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의견을 구한다. 시간 관리 세미나의 연사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탈진 증후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6개월 간 디지털 생활과의 단절을 선언한 한 기자를 만나 “아날로그 세계가 얼마나 빨리 디지털 세계에 흡수되어 사라졌는지 알게 되었다”는 경험담을 듣고는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한다.

이 책은 현대 기술문명의 역사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단축해온 역사에 다름 아니라고 말하면서 늘 쫓기는 현대인들의 핵심 문제에 파고든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기계의 발명으로, 우리는 예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또한 재화를 생산해낼 수 있게 되었다. 며칠 동안 걸어가야 했던 거리를 자동차로 단 몇 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고, 몇 개월 걸려서 만들어야 했던 제품을 순식간에 대량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낀 그 모든 시간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우리는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는 걸까?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는 더 바빠졌고 할 일도 더 많아졌다. 독일의 다큐멘터리 감독 플로리안 오피츠는 이 문제에 대해서 천착하기로 마음먹고 거듭되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는, 이 거대한 사변적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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