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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게임의 이름은 유괴 (개정판)
글쓴이
히가시노 게이고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2018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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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급생》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녹나무의 파수꾼》 《숙명》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화 《마더 크리스마스》, 에세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을 출간하였다. 2026년 7월 23일 향년 68세 대장암으로 별세하였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한 여자의 제안으로 시작된 유괴,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히는 반전을 자랑하는 소설 『게임의 이름은 유괴』. 영화 《g@me》의 원작소설로, 범인과 인질이 파트너가 되어 벌이는 전대미문의 유괴 게임을 그렸다. 광고기획사에서 일하는 사쿠마는 인생을 하나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껏 성공하지 못한 게임이 하나도 없었던 사쿠마지만, 어느 날 대기업 부사장에게 자신의 광고 기획이 좌절되는 굴욕을 당한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복수를 노리던 중, 그는 첩의 자식이란 이유로 무시와 학대를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부사장 딸의 가출 현장을 목격한다. 부사장에게 원한을 가진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복수를 계획하고, 파트너가 되어 전대미문의 유괴 게임을 펼치는데….

이공계 출신의 추리소설가라는 독특한 이력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일상적으로 접하던 인터넷 게시판이나 휴대폰 등을 낯설게 이용한 트릭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유괴라는 범죄를 경쾌하고 속도감 있게 그려내어 엔터테인먼트적 소설로서도 흠잡을 데 없지만, 한 발 더 나아가 재미와 속도의 이면에 진실의 섬뜩함을 짙게 녹여 내었다. 등장인물들이 가벼이 내뱉었던 대사 하나하나를 곱씹어 보면 그 속에 담고 있는 섬뜩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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