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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
글쓴이
박찬운 저
출판사
한양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18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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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찬운

현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인권법 교수이자 변호사. 20대에 법률가가 되어(1984년 사법시험 합격) 4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변호사로 일하면서 양심범, 사형수, 난민, 한센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장과 상임위원(차관급·군인권보호관 겸직)을 역임하면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차별금지법, 사형제 폐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 인정 등 인권위의 대표적 인권정책권고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았다. 특히 2020년부터 3년간 수천 건의 진정 사건을 맡아 그중 500여 건을 인권침해로 인정해 관련 기관에 피해자 구제를 권고했고, 초대 군인권보호관으로서 군인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바쁘게 살면서도 배우고 익히는 것에 남다른 관심이 있어 미국, 일본, 유럽을 오가며 전공인 「인권법」을 연구했고, 인식의 지평을 넓혀 보편적 인간이 되고자 노력했다. 2006년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인권연구와 함께 대중적 글쓰기를 시도함으로써 사회변혁을 꿈꾸고 있다. 『인권법』 등 여러 권의 전공서와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를 비롯해 다수의 인문 교양서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미술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인권법 분야의 산 증인이며 개척자 중 한 사람인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국사범·양심수·사형수를 위해 변호했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국제인권법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서를 낸 저자는 평소 로스쿨에서 인권법을 연구하고 강의하면서 법학에 인문학적 정서를 연결시키는 데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그 관심은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2011), 『문명과의 대화』(2013), 『로마 문명 한국에 오다』(2014) 등 인문교양서 저술로 꾸준히 이어져왔는데, 이번에 출간된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는 이제 저자의 관심사가 예술의 영역으로까지 확장되었음을 알리는 반가운 저서다.
반 고흐와 그의 그림에 관한 책은 적잖이 출간되어 있지만, 이 책에는 그 서술 방법이나 내용에 있어 기존의 책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기존의 반 고흐 관련 도서들이 주로 미학적 관점에서 쓰인 반면에, 이 책은 사회·경제사적인 관점과 심리적 관점을 중점적으로 파고든다. 기존의 반 고흐 관련 자료를 이용하면서도 그에 매몰되지 않고 저자만의 독창적인 반 고흐 그림 독법을 선보인 것이다. 저자가 가장 중시한 자료는 고흐와 동생 테오가 주고받은 편지다. 저자는 이 편지를 샅샅이 뒤져 그림 속에 숨겨진 고흐의 마음을 읽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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