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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글쓴이
신영준 저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18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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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영준

‘일은 결국 사람이 한다’는 믿음을 중심에 두고 걸어온 리더다. 30년 가까이 대기업에서 개발과 생산을 거쳐 사업부장과 CTO를 맡으며 늘 새로운 도전을 이어왔다. 모든 것을 쏟아 성과를 만들기도 하고 그 모든 노력이 한순간에 무시되기도 했던 경험 속에서 코칭의 세계로 들어섰다. 만난 이가 짊어진 도전과 좌절의 무게를 함께하는 삶을 꿈꾼다. 성과의 바탕에 언제나 사람이 있었다는 단순하면서도 본질적인 진리를 깨닫고, AI가 지식과 경험을 대신하는 시대에 고유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길을 비추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 학사·석사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재료공학 박사
LG에너지솔루션 CTO 부사장(개발·기술·생산·상품기획·ESS전지 사업부장 역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 자동차공학회 부회장
가천대학교 화학생명배터리공학부 석좌교수, 공학한림원 준회원
한국코치협회 KPC, 갤럽 강점 코치
저서. 공저)「겨울에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리더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2025년 11월말 출간 예정」,「진정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 코칭」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번아웃이었다. 회사에서의 내 모습은.”
길과 자신뿐인 산티아고에서 비로소 자신의 속도를 찾게 된, 고행 40일의 기록


대기업 임원이 되기까지 세상의 속도에 맞춰 달려온 저자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더 이상 달릴 힘과 의지를 잃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열정이라는 연료를 모두 소진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친구의 산티아고 여행에 덜컥 동참했고, 떠났다. 무모하게 떠난 산티아고의 카미노는 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었다. 세상의 속도에 의연해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더 이상 뒤처짐이 두려워 뛰지 않는다. 자신의 속도대로 걷다 보니 순간순간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게 됐고 자연스레 스스로를 고갈시키지 않을 수 있게 됐다. 산티아고는 오롯이 자신의 안을 들여다볼 기회를 줬을 뿐이다. 사실 모든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너무 많은 것에 둘러싸여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모든 것으로부터 자신을 떼어 놓을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어렵게 그 용기를 낸 어떤 이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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