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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와 함께한 4745일
글쓴이
존 그로건 저
출판사
저스트북스(justBooks)
출판일
2018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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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그로건

영화 「말리와 나」의 원작자다. 『말리와 나』는 이제 막 결혼한 그로건 부부가 강아지 말리를 입양하면서 시작한다. 임신을 하지만 유산을 하고, 멀쩡한 직업 대신 왠지 허술한 유기농 잡지의 편집장이 되는 과정을 겪으며, 신혼부부의 행복한 꿈은 깨어지는 듯 하지만, 결국 다섯 식구의 행복한 꿈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로건 가족이 진정한 가족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한 마리 개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고통을 겪는 가족을 다시 단단하게 묶어준 끈, 바로 강아지 말리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은 우리가 가족을 만들어간 이야기”라며 “우리가 가족이 되는데 큰 도움을 준 동물에 관한 동물 이상의 이야기”라고 정리한다.

존 그로건은「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칼럼니스트이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로데일에서 발행되는 「유기농 정원가꾸기」라는 잡지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그 전에는 미시건과 플로리다에 있는 신문사에서 기자, 지국장,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그의 책은 내셔널 프레스클럽이 주는 ‘소비자 언론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았다. 현재 존 그로건은 펜실베이니아 주의 숲이 우거진 언덕에서 아내 제니와 세 아이들, 그리고 놀랍도록 얌전한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그레이시와 함께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제 이야기를 쓰신 줄 알았어요!”

존 그로건은 이 책을 쓴 이후 정말 많은 독자로부터 전화와 이메일을 받았다. 그가 일상 속에서 찾아낸 이 평범한 이야기에 왜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공감을 표했을까? 아마도 그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며 행복한 순간과 불행한 순간, 웃음과 눈물, 기쁨과 절망이 뒤섞인 기나긴 여정을 지나왔기 때문일 것이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쓰게 되었다. 이것은 단순히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애완동물)에서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반려동물)이라는 개념으로 변화, 확장되었음을 보여준다(국립국어원 참고). 그 의미의 차이만큼 우리가 그들을 보는 관점이 달라진 것이다. 그들은 이제 ‘가족’의 또 다른 이름이 되어가고 있다. 이 책은 말리와 그의 가족 이야기를 보여주는 실화로,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인의 마음에 강한 울림을 주었으며,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92주간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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