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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려, 멀리 내다보는 삶
글쓴이
최종엽 저
출판사
홍재
출판일
2018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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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종엽

카이로스경영연구소 대표. 경기도 안성(공도) 출생으로 광운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삼성전자에서 20년간 엔지니어, 인사과장, PA 부장으로 근무했다. 40대 중반에 명예퇴직을 하고 큰딸의 소아암 치료에 전념했으나 4년 후 딸을 떠나보냈다. 이후 HR 컨설팅 회사인 잡솔루션코리아를 15년간 경영하며 한양대학교에서 인재개발교육 석사, 평생학습 박사 과정을 마쳤다.

2016년 전국강사경연대회 금상 수상 후 대한민국 명강사(209호)로 선정되었다. MBC 〈TV특강〉, KBC 〈화통〉, JTBC 〈상암동 클라스〉, CJB 스페셜 〈교양강좌〉 등 다양한 방송에서 강연을 진행했으며, 연간 100회 이상의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50세에 『논어』를 접한 후 고전 공부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깨달은 지혜와 통찰을 많은 이가 공감하는 글로 풀어내고 있다. 저서로 20만 부 베스트셀러 『오십에 읽는 논어』를 비롯 『오십에 읽는 순자』, 『오십에 쓰는 논어』, 『10대를 위한 1일 1페 이지 논어 50』, 『공자의 말』 등 2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멀리 내다보라!
멀리 볼수록 위기도, 답도 먼저 본다

1980년대 초반 제2차 석유 파동은 국내 기업 활동에 치명타를 가했다. 대부분 공장이 가동을 멈췄고, 직원들은 당장 일자리를 걱정해야 했다. 삼성 역시 마찬가지였다. 기획실 직원들이 전자제품 방문판매를 하러 다닐 만큼 상황이 심각했다. 그런데 그때 이병철 전 회장은 의외의 선택을 한다. 반도체에 회사의 운명을 걸기로 한 것이다. 1~2년 안에 성패가 결정되는 사업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과 투자가 필요한 까닭에 모두가 의아해했지만, 그는 반도체를 하지 않으면 삼성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다. 1~2년 후가 아닌 10~20년 후를 내다본 것이다. 즉, 지금의 삼성은 30여 년 전 이병철 회장의 ‘멀리 내다보는 전략’에 의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 평범한 조직은 1년, 2년 후를 보지만, 똑똑한 사람, 똑똑한 조직은 10년, 20년 후를 내다본다. 위기와 불안에서 벗어나려면 눈앞의 현상이 아닌 그것이 가져올 미래와 본질적인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갑작스러운 명예퇴직 후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애태우던 저자가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던 비결과 직장생활에 관한 뒤늦은 깨달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자신과 똑같은 삶을 사는, 그래서 미래가 마냥 불안하고 걱정되는 후배 직장인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와 응원의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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