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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0년, 일본 정치를 꿰뚫다
글쓴이
이헌모 저
출판사
효형출판
출판일
2018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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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헌모

1963년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의 접경지인 관인(官仁)에서 태어나 자랐다.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대도시에 대한 동경이 남달랐다. 고향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처음으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일본 도쿄의 와세다대학에서 1991년부터 석·박사과정을 밟고 2000년에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4월부터 지바현 소재 중앙학원대학 법학부 전임강사로 시작하여 조교수, 준교수를 거쳐 2010년 교수로 승진했다. 2012년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 재외 연구로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한 2년을 제외하고는 30여 년을 도쿄에서 살고 있다. 2018년 4월부터는 학부장으로 선출되어 학교 행정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정치와 행정을 가르치고 있으며, 교양 과목으로 한일 관계를 강의하고 있다. 학부에서는 유일한 외국인 교수이지만 대학 개혁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의 교육과 연구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중앙학원대학 홈페이지를 참조해주길 바란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일본 역사상 최장수 총리, 아베?
- 왜 일본은 아베를 또 선택했는가

2018년 9월 20일, 자민당 총재 3연임에 성공함으로써 아베 신조는 일본 역사상 최장수 총리의 자리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평화 헌법 개정을 통해 전쟁 가능국이 되고자 하는 아베 정권의 우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주변국은 아베의 롱런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이로써 총리 아베는 그가 슬로건으로 내건 ‘아름다운 일본’을 향해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정작 우리는 일본의 정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30여 년간 도쿄에 살며 일본 정치를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이헌모 교수가 재일(在日) 한국인의 눈으로 본 생생한 일본 정치의 현장과 일본 우경화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아베 총리를 비롯해 역대 일본 수상을 연속 배출한 자민당의 일당 독재 체제, 파벌과 세습 정치, 정치에 대한 국민의 무관심 등... 일본 정치는 과연 알려진 것처럼 삼류 정치일까? 정치가 한 사회의 축소판과 다를 바 없다고 한다면, 우리는 이제 일본을 제대로 알기 위해 일본 정치를 알아야 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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