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김관욱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18년 10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관욱

덕성여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군의관 시절 군병원에서 병사들의 금연교육, 금연상담 등을 해오면서 흡연 연구를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어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흡연을 연구했다. 이후 영국 Durham University에서 의료인류학을 전공으로 박사를 마치고 서울대, 한양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강의했다. 흡연과 관련해서는 여성흡연, 궐련형 전자담배, 청소년 흡연, 가향담배, 고도흡연자 암 연구 등에 참여해 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람입니다, 고객님: 콜센터의 인류학》(2022),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감각한 사회의 공감 인류학》(2018), 《폴 파머, 세상을 구하는 의사가 되어줘》(2016), 《굿바이 니코틴홀릭》(2010)(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건강도서), 《아프면 보이는 것들》(2021, 공저), 《코로나 팬데믹과 한국의 길》(2021, 공저), 《의료, 아시아의 근대성을 읽는 창》(2017, 공저)이 있다. 옮긴 책으로 《자본주의의 병적 징후들》(2018, 공역), 《보건과 문명》(2009, 공역)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우리는 타인의 아픔에 얼마나 민감한가? 아픔이란 단어는 질병, 질환, 혹은 고통이란 명칭과 사뭇 다르다. 그건 “아프지 말고! 알았지?”라는 흔한 당부 속 ‘아픔’이다. 누군가에게 아프지 않기를 바랐던 바로 그 소중한 이들의 아픔이다. 그 속에는 화자의 애정 어린 감정이 오롯이 충전되어 있다. 한편, 이 아픔은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말 못할 아픔’이다. 타인에게 이해를 구하기 어려운, 구할 수 없는, 혹은 구해서는 안 되는 그런 감춰둔 아픔이다. ‘아픔’을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너무 친숙해 아픔인지 모르고 있던 것들과 너무 낯설어 아픔인지 모르고 있던 것들을 마주하고, 그리하여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순간 나를 짓누르던 아픔 또한 ‘공감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