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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에서, 안녕
글쓴이
이옥수 저
출판사
비룡소
출판일
2018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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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옥수

고려대학교에서 청소년 소설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한국문인협회 문학작품 공모 최우수상, KBS 자녀 교육체험수기 대상,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청소년 소설 『킬리만자로에서, 안녕』, 『나는, K다』, 『어쩌자고 우린 열일곱』, 『개 같은 날은 없다』, 『괜찮아 해피엔딩이야』, 『바람을 기다려』, 『겨울 기린을 보았어』, 『푸른 사다리』, 『내 사랑, 사북』과 『아빠, 업어 줘』, 『똥 싼 할머니』, 『내 친구는 천사병동에 있다』,『엄마랑 둘이서』 등의 동화책이 있다.

청소년들을 ‘장단이 없어도 노래하고 춤추며,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는 찬란한 이들’이라고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도 사람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도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마음에 꼭 새기고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성민아, 나 킬리만자로에 꼭 데려다줘.”

네가 세상을 떠나며 남긴 마지막 미션
신비로운 자유의 땅 아프리카는 정말 네가 꿈꾸던 곳일까?
바로 지금, 나는 안개에 싸인 그곳으로 뜨겁게 떠난다

세상을 떠난 여자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으로 향하는 열여덟 소년의 가슴 뜨거운 여정을 그린 이옥수의 청소년 소설 『킬리만자로에서, 안녕』이 비룡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스타 강연자로 손꼽히는 작가 이옥수는 지금까지 500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가족 간의 폭력(『개 같은 날은 없다』), 십 대들의 성(性)과 미혼모 문제(『키싱 마이 라이프』), 주어진 껍질을 벗고 자기 진정성을 찾아가는 내적 갈등(『파라나』) 등 청소년의 삶을 향해 깊이 뻗은 더듬이로 그들의 이야기를 다각도로 비추었다.

『킬리만자로에서, 안녕』은 석 달간 아프리카에 머물렀던 작가의 경험과 취재가 바탕이 되었다. 특히 드넓은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을 향한 탁 트인 시야와 그곳으로 달려 나가는 인물의 역동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남부러울 것 없는 집안 형편에다 인생 설계에 철두철미한 엄마 아래에서 기계처럼 십 대 시절을 보내던 성민이는 수회를 만나게 되면서 그 톱니바퀴를 처음으로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수회가 유언처럼 남긴 미션을 실행하기 위해 주저 없이 아프리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그러나 그 여정이 결코 만만할 리 없다. 낯선 땅에 발을 디딘 순간, 성민이는 날것의 삶 속으로 던져지고 어디에 당도할지 본인도 알 수 없는 여러 사건에 휘말려 든다. 현장감 넘치는 아프리카의 생생한 모습, 그리고 그곳을 바라보는 성민이의 시선을 통해 독자들은 어느 결에 그 여행에 동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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