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전설전승이다!」
보로로로스에서의 격전을 제패하고, 흡혈황자라는 별명을 명예로운 것으로 바꿔가는 알렉시스 후 레오나트.
같은 때, 대륙 남부에서 증오해 마땅한 4공 가문의 일각 그렌키스가 거병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그 대군은 유명한 브레아데트 ‘교도’ 용병단이 단련한, 그야말로 비할 데 없이 강력한 군대.
레오 일행은 이 강적에 맞서기 위해 남정을 결의하지만, 그 과정에서 만난 것은 4공 가문의 손에서 도망친 어린 공주와 백은의 기사.
두 사람이 레오에게 부탁한 유일한 바람은―?
모여라! 긍지를 가져라!
레오나트의 깃발과 함께 하는 영광을!
통쾌한 본격 판타지 전기, 영웅과 여걸들이 뒤얽히는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