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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차밭밑엔 특별한 차문화가 있다
글쓴이
조석현 저
출판사
학연문화사
출판일
2018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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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석현

보성 차밭밑[茶田下]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82년 전남대학교 남도차문화회를 창립해 활동하였고, 같은 해 『조선의 차와 선』 번역에 참가하였다. 동다송시고, 우리나라 다도, 역리로 본 다도 등을 연구하였으며, 현재는 보성 및 차밭밑의 차역사와 차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보성차는 근세 차산업 발전 이전에도 어느 지역보다 활발하게 마을 가까이서 토착민들과 함께 차문화를 형성해 왔다. 101곳이 넘으며, 그중 하나인 보성 차밭밑엔 특별한 차문화가 이어져왔다. 차밭밑의 자생차는 학계에 보고되지 않는 특대엽종 찻잎까지 있고 현재 가장 오래된 500년 고차수가 생존해 있다. 글쓴이는 상세하게 차밭밑 자생차의 현황과 생리를 분석하였다. 차밭밑이 속한 지역의 전쟁과 평화가 반복된 역사와 차의 역사를 밝히고 있다. 특히 차밭밑 다인의 비조가 되는 절의의 선비 학포 양팽손의 차그림과 차시를 새롭게 조명하였다. 이순신 장군과 인연, 차 이야기는 독특하다. 차밭밑 다인인 다암 양순과 다잠 양덕환이 나오기까지 많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산이 차문화를 부흥시킨 이후 차밭밑과 보성은 일제 강점기임에도 여러 다인들이 나와 차문화를 꽃피운 독특한 지역이다.그리고 현재 차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차와 관련된 보성의 전통문화인들을 소개하였다. 커피와 외국 차가 넘처나는 이때 한국과 보성 차문화의 중흥을 꿈꾸며, 우리 차산업의 정신이고 기반인 올바른 차문화를 정립하고 발전시켜 나가자는 바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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