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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백bag을 멘 남자
글쓴이
민창홍 저
출판사
황금알
출판일
2018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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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창홍

1960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1998년 계간 『시의나라』와 2012년 『문학청춘』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금강을 꿈꾸며』 『닭과 코스모스』 『캥거루 백을 멘 남자』 『고르디우스의 매듭』, 서사시집 『마산성요셉성당』이 있다. 문학청춘작가회, 마산교구가톨릭문인회, 민들레문학회 회장, 계간 『경남문학』 편집장 및 편집주간을 역임하였다. 경남문협 우수작품집상, 제4회 경남 올해의 젊은작가상, 창작(문학)예술상, 문학청춘작가회 동인지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닭과 코스모스』가 2015세종도서 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다. 현재, 마산문인협회 회장, 경남문협 부회장, 경남시인협회 부회장, (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 영남지회, 경남문학관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문학연구회 하로동선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지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캥거루 백을 멘 남자 - 주머니」의 ‘나’는 몸에 맞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고서 “부끄러워 숨겨야 했던 그 시절”을 생각한다. 이 시의 제목이기도 한 ‘캥거루 백을 멘 남자’는 과거를 껴안으면서도 현재에 집중하는 지혜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캥거루 백을 멘 남자 - 돼지저금통」에서 우리는 시인이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를 “태산처럼 쌓고 싶었던 욕심 제 자리로 돌려놓고/ 손자 놈 초등학교 입학선물이나 주리라”라는 진술에서 찾을 수 있다. ‘돼지(저금통)’으로 부자가 되려던 꿈을 하나의 욕심으로 해석하는 일은 단순한 제스처가 아니다. 그것은 오랜 연륜에서 나온 소중한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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