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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부검
글쓴이
서종한 저
출판사
시간여행
출판일
2018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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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종한

아주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심리학과에서 Stephen D. Hart 교수의 지도아래 임상법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 자살예방협회 Lanny Berman 박사로부터 심리부검 자격을 취득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심리학과 부속 정신건강법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사이코패스와 프로파일링을 연구했다. 현재 대통력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심리부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군사관학교에서 상담과 심리학 강의를 했고 경찰청 프로파일러(profiler)로 6년간 범죄현장에서 프로파일링과 심리부검을 맡았다. 이 후 보건복지부 심리부검 프로젝트, 법무부 심리부검 교정 프로토콜 제작 등을 주도했고 보건복지부 지정 중앙심리부검센터 설립에 참여하였다. 현재 영남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사이코패스, 위험성평가, 심리부검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심리부검과 폭력위험성 평가, 사이코패스 평가 워크셥을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 《심리부검; 나는 자살한 것을 후회한다》, 《심리부검; 사람은 왜 자살하는가》, 《HCR-20; 한국형 폭력위험성 평가》, 《RSVP; 성폭력위험성평가 프로토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자살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실, 하지만 우리는 자살을 너무 모른다

매 해 한국에서만 1만 명이 훌쩍 넘는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국인의 자살률은 몇 년 째 OECD 1위이고, 10대~30대의 사망원인 1위는 질병이나 사고가 아니라 자살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살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문제가 심각하다는 데에는 누구나 동의하면서도, 이야기가 나오면 ‘우울증’이니 ‘신변 비관’이니 ‘경쟁사회 탓’이니 표면적인 이유를 대고 넘어간다. 학교나 직장에서 자살이 발생해도 쉬쉬하고 감추기 바쁘다. 이렇다 보니, 본격적으로 한국 사회에 자살 문제가 대두된 지 이십여 년이 지났음에도 자살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이해는 근본적으로 나아진 것이 없는 듯하다. 자살예방 정책도 제자리걸음이다.

『심리부검: 사람은 왜 자살하는가』를 쓴 서종한은 자살이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나아가 자살을 막기 위해서는 먼저 자살이 왜 일어나는지, 자살 사망자가 어떤 아픔을 지니고 있는지 근거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경찰청 프로파일러로 재직하면서 자살에 관심을 둔 이후 현장 전문가로서, 또 연구자로서 자살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예방책을 마련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책은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이를 탐색하고 위험성을 판단해야 하는지를 저자의 경험과 연구를 기반으로 상세하게 밝힌다. 상담교사, 의사, 상담사 혹은 주변 사람들과 가족이 자살 위험에 처한 이들을 어떻게 알아차리고 도울 수 있는지, 청소년 자살에 커다란 요인을 차지하는 학교폭력과 따돌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등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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