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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앨범리뷰
글쓴이
김영대 외 44명
출판사
(주)태림스코어
출판일
201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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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대

음악평론가. 미국 워싱턴대학 음악인류학 박사. [뉴욕매거진], MTV, [롤링스톤], [한겨레], [시사저널] 등에 음악평론을 기고했고, NPR, NBC, 워싱턴포스트, 아사히 방송에 출연해 K팝 현상을 소개했다. MAMA 어워드·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을 지냈다. 저서로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BTS: The Review』, [K컬처 트렌드 2025] 등이 있다. 2025월 12월 24일 48세를 일기로 영면하였다.

책 소개

분야예술
10년 만에 다시 찾아온 100대 명반, 그 흥미로운 변화

대중음악은 하나의 놀이인 동시에 한 사회의 문화이자 역사다. 그중에 ‘앨범’이라는 포맷은 대중음악 청취의 주요 단위이자 뮤지션의 시기별 아카이브로서 중요한 기록적 가치를 지닌다. 여러 곡을 아우른 앨범은 밖으로 대중과 호흡하고 안으로 음악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한국 대중음악 앨범 중에 역사적으로 큰 가치를 갖는 앨범은 무엇일까? 사회·문화적으로 크고 긴 영향력을 행사하는 앨범과 음악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은 무엇일까?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작업은 가볍게 보면 흥밋거리에 지나지 않지만, 진지하게 따져보면 한국 대중문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정리하는 과업임이 분명하다.
이런 취지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태림스코어와 멜론, 한겨레가 공동기획하고, 음악평론가 47명이 투표한 결과를 바탕으로 1위~100위까지 순위를 매긴 결과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1위부터 50위까지의 음반들은 이전 선정 작업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미처 명반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앨범이 리스트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틀림없이 들어가리라고 생각했던 앨범이 떨어진 경우도 있다. 가치 평가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도태된 앨범도 있고, 예측과 실제 순위가 크게 빗나간 앨범도 있다.
선정된 뮤지션들의 앨범은 한국대중음악사에서 음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자료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서 익숙했던 음악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낯설게 느껴지던 음악의 매력에 귀가 열림으로써 현재 한국에서 중요한 대중음악가가 누구이며, 그들의 음악이 대중음악사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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