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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경제 세계사
글쓴이
오형규 저
출판사
글담
출판일
2018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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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형규

35년간 경제기자로 일하며 딱딱하고 난해한 경제를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것을 평생의 소명으로 삼아왔다. 인문대 출신으로서 치열한 경제 현장을 취재하며 얻은 깨달음은 명확하다. 경제란 단순히 차트나 수학적 법칙의 산물이 아니라, 욕망과 공포를 가진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심리의 복잡계라는 사실이다. 정치, 역사, 문화와 마찬가지로 경제 역시 인간이 빚어내는 드라마이기에, 수학적 분석을 넘어 문학, 역사, 철학, 물리학을 아우르는 융·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그 같은 생각을 종합한 결과물로, ‘돈은 심리학의 현미경으로, 시장은 물리학의 망원경으로 들여다봐야 한다’는 통찰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 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신문에서 경제부, 증권부, 유통부 등을 거쳐 논설위원과 논설위원실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경제TV 전문위원으로 매주 금요일 ‘경제전쟁 꾼’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보이는 경제 세계사』,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커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 『10대에게 권하는 경제학』, 『치명적인 금융위기, 왜 유독 대한민국인가』, 『대우 패망 비사』 (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사색은 없고 검색만 있는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경제 세계사의 35가지 결정적 장면

『보이는 경제 세계사』는 경제라는 프리즘으로 역사를 조망할 때 교양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경제 세계사의 35가지 결정적 장면을 담았다. 경제 세계사의 35가지 결정적 장면은 대변화·전쟁·상업과 무역·음식·법과 돈·사회와 문화·자원과 과학기술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구성했다. 오형규 저자의 전작 베스트셀러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글담출판, 2016)의 속편이다. 경제 전문기자로 30년간 활동하고 있는 오형규 저자는 전작에 미처 다루지 못한 경제사 속의 중요한 전환점을 확대해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전작이 망원경으로 조망한 거시 경제사였다면 이번에는 돋보기로 관찰한 미시 경제사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50년 전 슈퍼컴퓨터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하지만 과잉 정보 속에서 알짜 정보를 선별하고 진위를 가리는 건 여전히 사람의 몫이다. 수시로 쏟아지는 정보에 대한 자신만의 선구안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러려면 밝은 눈을 가져야 하고, 눈을 밝히는 데는 역사 지식이 필수다. 그중에서도 인류 생존과 문명 지속의 밑거름이 된 경제사야말로 인류가 ‘어떻게 지금 여기에’ 이르렀는지를 일깨워 준다. 먼저 지나간 이들의 발자취에 오늘의 삶과 불확실한 내일에 대한 힌트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미시 세계사에 관심이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한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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