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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더 2
글쓴이
안데슈 루슬룬드 외 1명
출판사
검은숲
출판일
2018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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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데슈 루슬룬드

1961년 출생. 스웨덴 국영방송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10년간 보도기자 및 프로듀서로 활약, 기자상을 받았다. 교도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버리에 헬스트럼을 만나 교도소 제도의 문제점과 범죄자 갱생에 대한 논의를 나누다 구상한 『비스트』로 데뷔, 이 작품으로 2005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 상을 받았다. 스티그 라르손과 헤닝 만켈이 팀을 이룬 듯, 날카로운 지성과 모럴로 차원이 다른 소설을 집필하여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할리우드에 영화 판권이 팔린 ‘그렌스 형사 시리즈’의 대표작 『쓰리 세컨즈』로 유럽을 넘어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로 인정받았다. 새로운 파트너 스테판 툰베리와 합을 맞춘 ‘브론크스 형사 시리즈’ 『더 파더』는 출간 전부터 할리우드 영화화가 결정되었고,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 선정 ‘인터내셔널 대거 상’과 스웨덴추리작가협회 선정 ‘최고의 범죄소설’ 부문에 각각 후보로 올랐다. 현재 작가 및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스웨덴 최악의 범죄 사건을 소재로 한
환상 콤비의 리얼리티 범죄 스릴러


스웨덴에서 아버지와 아들들을 주축으로 한 가족 범죄단이 은행 강도를 벌인 유례없는 사건이 있었다. 그 행위가 잔혹하고 무자비하여 ‘밀리터리 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무려 26개월이 지난 후에야 종결된, 스웨덴 전역을 큰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었다. 『더 파더』의 공동저자 스테판 툰베리는 실제로 자신의 형제들과 아버지가 ‘밀리터리 갱’이었음을 밝히며 가족들이 벌인 범죄를 소재로 하여 이 소설을 완성했다. 데뷔작 『비스트』로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 상을 수상한 안데슈 루슬룬드와 현재 가장 재능 있는 시나리오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스테판 툰베리의 조합은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리얼리티 범죄 스릴러를 만들어냈다.

현실을 해체하고 소설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이 소설을 읽다 보면 어디에나 산재되어 있는 가정 폭력과 학대의 그늘 안에 안전지대는 없어 보인다. 도대체 이 순수한 형제들은 어떻게 범죄자가 되었을까,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범죄자로 만든 것일까? 이러한 질문들이 형제들을 잔혹한 범죄자로 만든 한 남자, 그들의 아버지에게 눈길을 보내는 이유이다. 아버지를 동경하면서도 증오하는 큰아들 레오, 잔혹하게 폭행당해 광대뼈가 내려앉고 피투성이가 된 채로 도망친 엄마를 찾아가 얼굴에 침을 뱉는 둘째 펠릭스, 자신의 보호자는 오직 두 형뿐이라 믿는 막내 빈센트, 이 삼 형제가 스웨덴에서 가장 악명 높은 범죄자가 되기까지 이야기는 거침없는 속도로 내달린다. 순수했던 그들의 어린 시절과 잔혹한 범죄가 일어나는 현재가 교차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낯선 나라 스웨덴에서 온 안데슈 루슬룬드와 스테판 툰베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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