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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엄마로만 살지 않겠습니다
글쓴이
김아연 저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18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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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아연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오만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꿈꾸던 부모와 다른 내 모습에 실망하고 자책했습니다. 부모는 ‘되는’ 것이 아니라 ‘되어가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부모가 된 나에게, 아이에게, 이 사회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덟 살 된 아들과 여섯 살 된 딸을 키우는 15년차 직장인입니다. 네이버 포스트 육아 부문 스타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워킹맘입니다』, 『엄마로만 살지 않겠습니다』, 『오늘부터 진짜부부(공저)』가 있습니다.
포스트 post.naver.com/zinc81
이메일 zinc81@gmail.com

둘째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하며 ‘틈틈이’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틈이 날 때마다, 틈을 만들어서 워킹맘, 맞벌이 부부, 엄마로서의 일상과 고민을 《나는 워킹맘입니다》, 《오늘부터 진짜 부부》, 《왜 나는 매일 아이에게 미안할까》 등에 담았다. 그리고 올해 초, 17년간 일한 언론사에서 퇴사했다. 인생 2막은 삶의 가장 큰 반전이었고, 지금도 크고 작은 반전을 선물해주는 부모를 공부하고 부모를 위한 일을 하려고 한다.
‘아연’으로 닉네임을 바꿨다. 실제 이름과 같지만 뜻은 개명 전 한자인 ‘스스로 아我’ ‘인연 연緣’을 담았다. 낯가리고 부끄러움 많은 내가 부모가 되고는 스스로 인연을 만들고 있는 게 기특해서, 그런 내가 좋아서, 앞으로 더 많은 인연을 만들고 싶어서 ‘아연’으로 불리고 싶다.
인스타그램 @tmtm2_writer

책 소개

분야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여자의 진짜 성장은 엄마가 된 후 시작된다!

“사회에서 말하는 좋은 엄마, 성공한 직장인에서 한 걸음 물러나 내 안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엄마인 나, 직장인인 나, 엄마이자 직장인인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진지하게 마주했다.”

한때 우리는 모두 ‘일 잘하는’ 직원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된 순간부터 ‘애가 없었으면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혹은 ‘직장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언제 그만둘지 모를 시한부 직원으로 분류되었다. 회사를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욕심도 많다.”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새끼’인 건 똑같은데 출근하는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아이에 대한 사랑을 의심받곤 한다.

집 밖에서 일을 한다고 해서 일과 아이 중 ‘일’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 일도 하고 아이도 키우는 것이다. 엄마는 엄마다. 하지만 분명 ‘엄마 이전의 나’와 ‘엄마 이후의 나’는 다르다.

이 책은 육아와 일 사이에서 행복을 잃지 않는 ‘나만의 속도’를 찾게 해준다. 또한 우리의 삶은 아이로 인해 ‘멈춤’이 아닌 ‘느리게’ 버튼이 눌러진 것임을, 0 아니면 1이 아닌 그 사이 무수한 지점들이 모두 선택지임을 일깨워준다. 엄마들이 삶의 목표와 우선순위에 맞춰 때론 0.1을, 때론 0.9를 선택하고 그 지점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길, 그렇게 엄마만의 속도로 달리길, 인생을 원 없이 즐기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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