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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현대 수학의 만남
글쓴이
김상일 저
출판사
지식산업사
출판일
2018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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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상일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문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으
로 유학하여 필립스대학교에서 석사를, 클레어몬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정 사상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에서 은퇴한 뒤,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의 Center for Process Studies에서 Korea Project Director로 연구에 종사하였다.
역설이 학문의 모든 토대를 허물고 있기에 전공을 정해 놓지 않고 학문하였다. ‘역설’이라는 주제를 민족 고유성에서 찾기 위해 고민하며 책을 써왔고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역설의 해의에 필생 골몰해 왔다. 『러셀역설과 과학 혁명 구조』(1997), 『수운과 화이트헤드』(2001), 『괴델의 불완전성 원리로 풀어본 원효의 판비량론』(2003),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2005), 『역과 탈현대의 논리』(2006), 『대각선 논법과 易』(2012),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2013), 『周易 너머 正易』(2017), 『한의학과 현대 수학의 만남』(2018), 『철학의 수학소―역易과 우리말 ‘한’에 담긴 수학소의 재발견』(2021), 『부도지 역법과 인류세―그레고리력 개정과 부도지 23장 풀어 읽기』(2021) 등은 모두 역설과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문제를 통해 민족 고유성을 찾고자 고민한 저서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학문적 고민거리는 『<오징어게임>과 라캉의 욕망이론―한국의 놀이 문화와 정신분석의 세계』(2023), 『동학과 도마복음―수운과 도마를 잇는 황금실』(2025)로 이어지고 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한의학은 과연 미신인가

서구 학문의 기준에서 비과학적으로 여겨졌던 한의학의 이론 체계를 현대 수학을 바탕으로 설명한 획기적인 책이 나왔다. 지은이 김상일 교수는 『수운과 화이트헤드』,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 등 유수한 전작을 통해 동서양의 다양한 사상을 융합하여 빼어난 논리로 재해석하는 데 주력해 온 학자다. 그는 이번 책에서 군론(群論, group theory)을 바탕으로 서양 수학의 난제 가운데 하나였던 엡실론틱(극한수)과 방정식의 가해(可解) 문제를 다루면서, 한의학의 원리에 수천 년 전부터 그 해법이 들어 있었음을 명료하게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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