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고려의 혼
글쓴이
정연희 저
출판사
개미
출판일
2018년 10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연희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 졸업. 195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파류상」 당선으로 문단 데뷔. 장편소설 『목마른 나무들』 『석녀』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난지도』 『별이 숨은 호수』 『소리치는 깃발』 『쓸개』 『늪에서 나온 사람』 『순결』 『거기 너 있었는가』, 역사장편소설 『고려의 혼』 외 20권. 창작집 『갇힌 自由』 『뿔』 『바위눈물』 『가난의 비밀』 『빌려온 시간』 『바람의 날개』 외 6권. 시집 『외로우리』 『빈 들로 가거라』 『묵상의 숲』 등. 한국소설가협회상, 대한민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유주현문학상, 김동리문학상, 한국펜문학상 등 수상.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고려 건국 1100년, 고려를 만나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자멸이다


우리나라 국호는 코리아. 금년 2018년, 고려 건국 천백 년이 되는 해. 고려, 코리아는 천백 년을 두고 이어오는 우리나라 국호다. 아시아 대륙을 머리 위에 떠받치고, 어느 나라 어느 역사와 견줄 길 없이, 지난한 역사를 견뎌온 나라 코리아.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이념 전쟁으로, 초토화 된 국토가 반 동강 난 뒤에, 기이하게도 남한(南韓) 코리아는, 빨갛게 물든 아시아 전 대륙을 머리에 이고, 오로지 녹색(綠色) 섬처럼 남겨져 평화를 꿈꾸어왔다.

IT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역사는 ‘옛날 얘기’로 뒤쳐져,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뿌리 없는 설화가 되고 말았다. 역사를 잃는 백성은 왜 망하는지 모르고 망한다. 나라가 국권(國權)을 잃었을 때, 백성은 무슨 일을 겪게 되는지, 나라가 결단 나는 것은 외세(外勢)침략만 원인이 아니라, 내부 반목, 갈등과 부패가 그중 큰 요인이다. 길게 한 세기(世紀)에 걸쳐, 원의 지배 하에서 벗어나려던 몸부림이, 왕기(王祺), 공민왕의 등극 때부터였기에, 고려의 어느 상감보다 아름다운 문기(文氣) 높던, 한 젊은 왕의 개혁의지를 천착해 보고자 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