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정 ‘투어 에피소드’』는 저자가 라스베이거스 지역의 [한미일요뉴스]에 2016년 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연재했던 글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세계 곳곳,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 중국, 네팔, 알래스카, 인도, 독일, 에콰도르, 프랑스 등 대륙 횡단도 주저하지 않고, 이곳저곳을 누비며 그 순간, 그곳의 기억을 담아 돌아온다. 그리고 쓴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되살아나는 ‘그날’의 기억은 주관적이지만 도리어 생생하다. 글 여기저기에서 위트가 흘러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