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도수행법과 법요집이 담긴 기도수행 교과서
스님들이 신도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기도는 어떻게 하면 되죠?”
“구체적인 수행방법 좀 알려주세요”
“기도수행하기 좋은 법요집을 추천해주세요”
“기도수행과 명상수행에 대해 쉽게 볼 책은 없나요?”
이런 질문들이다.
물론 그런 책들은 있다. 그러나 여기 저기에서, 이 책 저 책, 이 법요집과
저 법요집을 모아서 기도수행에 좋은 글들과 법요집들을 여러 가지 알려주
어야 한다. 신도님들 또한 기도수행을 할 때 절마다, 개인마다 자신이 많
이 하는 기도수행법이 따로 있다보니, 대부분 신도님들은 법요집도 두세
권 정도를 가지고 다니며 이 책 저 책을 펴보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바로 그런 수많은 신도님들의 질문에 ‘책 한 권으로 끝낼 수는 없을
까?’하고 고민한 끝에 나온 책이 ‘혼자하는 기도수행법’이다.
절에서 이러한 내용으로 법요집을 발간하여 쓰기도 하고, 백일기도, 3.7일
기도 등 오랫동안 기도수행을 이끌어 오면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여
기 저기에 흩어져 있는 기도수행에 대한 핵심 실천 법요들을 모아서, 몇
번에 걸친 수정 끝에, 비로소 한 권으로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
도수행법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아울러, 기도 수행이 무엇인지, 어떻게 기도하고 수행해야 하는지,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삶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근원적인
문제에서부터 소소하고 구체적인 기도수행 방법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천
의 전반에 대해 담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너무나 불교적인 책이면서도 꼭 불교신자들만을 대상으
로 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삶의 의미와 괴로움으로부터의 벗어남, 완전
한 행복이라는 인간 근원의 길을 불교수행과 기도라는 방편을 통해 드러내
주고자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