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이 책 초판이 발행된 이래 지난 25년 동안, 처음에는 소수 기관투자가에게만 매월 한 번씩 조사작업한 기업자료를 뉴스레터 형식으로 제공했던 방식에서, 점차 기업 경영진들의 기발하고 교활한 회계부정 수법이 등장함에 따라 일반투자자도 각 기업의 재무제표상 회계부정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출간했다.
당대 최악의 재무제표 조작 및 가장 노골적이고 뻔뻔한 회계부정 사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신종 속임수를 소개한다. 저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은 정상급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이 책을 통해 포착하지 쉽지 않은 회계 속임수를 효과적으로 찾아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에 나온 제4개정판(2018년 판)은 경영진이 투자자를 속이는 데 사용한 다양한 수법과 분석가가 조기에 포착하지 못한 회계부정 징후를 중심으로 지난 25년 동안에 발생한 주요 회계 속임수-경영진이 현금흐름을 조작하는 데 사용하는 기법인 이익조작 속임수, 현금흐름을 조작하는 데 사용하는 기법인 현금흐름 속임수, 부적절한 지표를 사용해 자사의 영업 및 재정 상태가 좋은 것처럼 투자자를 속이는 방법인 핵심지표 속임수, 인수를 통해 저조한 영업 실적 부분을 숨기는 방법인 인수회계 속임수-사례를 차례대로 살펴본다.
[비즈니스위크]가 ‘회계 분야의 셜록 홈즈’라 칭한 하워드 슐릿 그리고 저명한 포렌식 회계 전문가 제러미 펄러와 요니 엥겔하트가 각 기업이 숨겨 놓은 회계 속임수 보따리를 풀어 보여줄 것이다. 회계부정을 조장하는 기업문화 때문에 속속 등장하는 신종 회계부정 수법을 소개하는 한편 이러한 속임수를 찾아내는 유용한 도구도 함께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