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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치식물
글쓴이
이창숙 외 1명
출판사
지오북
출판일
2018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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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창숙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식물분류학을 전공하고 ‘한국산 양치식물 5과의 분류 연구’로 석사학위를, ‘고사리과의 계통학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신여대,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에서 식물분류학과 식물형태학을 강의했으며,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이화여대에서 연구교수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식물분류학회 이사이며, 우리나라 양치식물의 계통 및 종의 위치를 밝히고자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국내외 학술지에 ‘한반도 미기록 식물: 두메괴불이끼(처녀이끼과)’ (2014) 등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식물명정리집』을 공동 발간하였다. 『국가표준식물목록』의 공동 집필자로 양치식물 부문에 참여했고, 『새로운 한국식물도감』의 양치식물 부분을 맡았다. 2024년에는 한국식물분류학회에서 우리나라 식물분류학 분야의 최초 학술상인 제3회 죽파식물분류학상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11분류군이 추가된 298분류군 수록, 『한국의 양치식물』 제2판
꽃과 열매 없이도 아름다운 양치식물의 다양성과 신비한 매력을 담아내다


지난해 10월. 기록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물석송이 약 80년 만에 국내에서 발견되었다. 전 세계 열대·난대 지역에 두루 분포하지만, 국내에서는 지난 1936년 제주도에서 채집된 표본 이후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기에, 자생지의 발견은 더욱더 의미가 있었다.

2015년 『한국의 양치식물』 초판본 출간 이후, 최근 3년간 양치식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전국적으로 자연조사가 진행되어 미기록종, 미교잡종, 신종 등 발굴 비중이 매년 증가해왔으며,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새롭게 논문으로 발표되거나 발견된 양치식물 연구를 반영하여, 국내 미기록종과 신분류군을 포함한 11종의 양치식물을 추가하여 총 298분류군을 수록한 제2판을 내게 되었다.

추가된 종에 관해서는 최신의 계통분류체계를 토대로 직접 형태형질을 분석해 계통도를 그리고, 이에 따라 과, 속, 종의 배열 순서를 정하였으며, 미기록 양치식물의 주요 특징을 그린 그림도 수록하여 이해를 도왔다. 초판본에 수록되었던 종들에 대해서도 자생지가 추가 확인된 종들은 재정리하였고, 일부 학명과 사진을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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