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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하루 그림
글쓴이
선동기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12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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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선동기

‘그림 읽어주는 남자’로 불리는 미술 해설가로, 미술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한다. 네이버 선정 미술 분야 파워 블로거로 7년 연속 선정된 블로그 ‘레스까페’를 운영하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화가들의 뒷이야기를 정감 있게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다. 널리 알려진 화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나 낯설지만 매혹적인 화가들을 발굴하여 그들만의 독특한 그림 세계와 삶을 소개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처음 만나는 그림』, 『나를 위한 하루 그림』, 『그림 속 소녀의 웃음이 내 마음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그림은 분석해야 할 어려운 대상이 아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사계절 120점의 그림과 마주 앉는 자세를 배운다


저자는 평범한 회사원,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성의 남편으로 평범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지만, 또 하나의 이름이 있다. 바로 블로거 ‘레스까페’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2008년부터 4년 연속으로 ‘파워블로거’로 선정된 저자의 블로그에는 그림 한 점의 위로를 얻고자 하는 네티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누적 방문자 수가 570만 명에 이르고 8만 회 이상 스크랩 된 그의 블로그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편안하고 친숙한 말투로 그림 속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발견해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따뜻함’이 있다.

책은 계절에 따라 4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고, 또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매달 10점씩의 그림을 소개한다. 봄 그림에는 아무래도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희망을 담은 그림들이 많다. 여름으로 넘어가면 푸른 색조가 눈에 많이 띈다. 찬란한 햇빛이 뜨겁지만 활기에 찬 여름의 기운을 전달한다. 가을의 그림들은 색조부터 차분해진다. 겨울은 추운 계절이지만 그림만큼은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다시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그림들이다.

지친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에, 부담스런 하루를 시작하면서 버스 안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난 나른한 오후에…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은 이런 자투리 시간을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여유는 꼭 필요하다. 그림은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긴 여운을 남기는 매력을 갖고 있다. 화가 이름을 모르면 어떻고 화파에 대한 미술사적 지식이 없으면 또 어떤가.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은 그런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그저 그림에서 쉬어가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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