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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인생
글쓴이
고선미 저
출판사
이층집
출판일
201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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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선미

시대의 단면을 섬세하게 조망해온 작가. 2013년 가을 『클라리 세이지』를 통해 서로 다른 고민과 갈등을 겪는 여인들의 삶을 전하며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2018년 발표한 『라이딩 인생』은 2025년 방영 TV드라마의 원작소설로, 앞서 국립중앙도서관 문학부문 사서추천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저자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던 당시 대학 도서관 앞에서 뜨개옷 입은 나무를 보고 구상한 장편소설로, 어느새 노년이 된 엄마와 엄마가 된 딸의 갈등을 매개로, 다들 바쁘고 분주하지만 수시로 상처받고 고단한 우리 삶에 여백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 작품이다. 2024년 출간한 장편소설 『가족의 N제』는 보통의 일상을 살던 엄마와 딸이 어느 날 혼란과 균열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딸이 믿었던 세상과 엄마가 지켜온 세상이 충돌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심리를 밀도 있게 그린 작품이다. 신작 『라이딩 인생 2』는 『라이딩 인생』을 살던 주인공들의 10년 후 이야기로, 그때보다 더 치열한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것이 복잡한 세상의 삶 속에서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다양한 삶의 순간과 위로들을 이 가족을 통해 때론 유쾌하게 때론 깊은 여운으로 전해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국립중앙도서관 문학부문 사서추천도서 선정작
2025년 방영 드라마 [라이딩 인생]의 원작

30년 넘게 일해 온 윤지아는 일곱 살 손녀 서윤이의 학원 라이드를 해달라는 직장맘 딸 정은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대치동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클레어할머니’로서 전혀 예기치 못한 라이딩 인생을 시작한다. 장편소설『라이딩 인생 - 대치동으로 간 클레어할머니』는 우리 사회 젊은 세대의 치열한 생존 경쟁 현실과 이를 위해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은 노년 세대의 손주 교육 부담, 또 젊은 세대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선택하게 되는 맹목적 사교육 현실과 아마도 마지막이 됐을 주인공들의 사랑을 통해, 다들 바쁘고 분주하지만 수시로 상처받고 고단한 우리 삶에 대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 작품이다. 과연 우리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아가는가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전하고자 한 소설이다. 장편소설임에도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읽기 편하고 재미있게 구성한 서술과 현실감 강한 스토리가 몰입감 높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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