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상상을 넘나들며 즐겁게 사는 사람. 겨울 끝에 다가오는 이른 봄날처럼, 따스한 설렘이 가득 담긴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출간작으로는 『완벽한 베이비시터』, 『늑대의 향』, 『원, 수를 사랑하라』, 『실신남녀』, 『일렬하게. 단하나』, 『호르몬시터』, 『적의 관능』, 『입 맞추고 시작』, 『한 번 해본 사이』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16년 네이버 웹소설 인기작 연재 당시 볼 수 없었던 특별 외전 수록
누군가를 향한 마음의 온도를 항상 뜨겁게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일대일로 주고받는 사이도 아니고, 스타와 팬이라면 더 그렇다. 그럼에도 10년 넘게 식지 않은 마음이 있다. 7년차 연습생으로, 마스크 뒤에 숨은 덕후로 은밀하게 곁을 맴돌며 품어온 마음. “저요, 언젠가는 꼭 제일 성공한 팬이 될 거예요. 그때 당당히 벗고 싶어요. 오빠 앞에서, 꼭.” 나아가기도 막막하고 돌아가기도 까마득한 순간에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덕후는 계를 타지 못한다는데, 과연 그녀는 성덕이 될 수 있을까? 간절히 이루고 싶은 단 하나의 꿈, 그 열렬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