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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조각
글쓴이
하현 저
출판사
빌리버튼
출판일
201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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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현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이 시작된 해에 태어났다. 아빠 손 잡고 상계동 럭키슈퍼에 다니던 시절부터 아이스크림을 남들보다 많이 먹었다. 지금은 김포와 망원과 일산을 오가며 책을 쓰고, 책을 팔고, 책을 읽는다. 『달의 조각』 『어느 맑은 날 약속이 취소되는 기쁨에 대하여』 『우리 세계의 모든 말』(공저) 등을 썼다.

인스타그램 2your_moon

책 소개

분야에세이
온 마음을 다하여 읽고 싶은 책, 『달의 조각』‘겨울 한정 스페셜 에디션’

지난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책,『달의 조각』이 ‘겨울 한정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감성적이지만 단호한 작가의 글은 겨울과 제법 잘 어울린다. 독자들도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작가가 사랑하는 계절, 겨울의 느낌을 한껏 묻혀 다시 탄생했다. 독자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작가의 인사를 비롯하여 지난 책에 담지 못한 50페이지 정도의 원고가 ‘속삭이는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추가되었다. 새 옷을 입은『달의 조각』은 불완전한 시기를 살아가는 우링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 것이다. ‘우리는 모두 미완성이라고, 불완전하지만 우리의 존재는 더 없이 소중하다고.’

밖의 공기에서 겨울 냄새가 느껴지면 어쩔 수 없이 조금 설레고 맙니다. 편애하는 계절이 다가오는 기척이기 때문이겠지요. 사람은 결국 태어난 계절을 가장 좋아하게 된다는 말은 사실일까요. 그 말의 기준이 되는 사람으로 오래 살아왔습니다. 겨울이었습니다. … 여전히 그 혹독한 계절을 사랑합니다. 가장 추운 날 가장 큰 힘이 되었던 서로의 온기 덕분입니다. 서툰 글에 마음을 내어 주신 당신께 그때 말하지 못한 몇 장의 비밀을 속삭입니다.
받은 온기에 대한 조그만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스페셜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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