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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의 모험과 움직이는 조선어
글쓴이
하재연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12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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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재연

시인이며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 전공 교수이다. 시집 『라디오 데이즈』, 『세계의 모든 해변처럼』, 『우주적인 안녕』, 산문집 『내게 와 어두워진 빛들에게』, 시론집 『무한한 역설의 사랑』, 연구서로 『근대시의 모험과 움직이는 조선어』, 『문학의 상상과 시의 실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근대 초기에서 1930년대에 이르는 시기를 대상으로 한다. 다른 언어와의 부딪침 속에 자국어의 형식과 내용을 만들어가는 한편, 식민지 지방어로서 위상이 변화되어 가던 조선어의 현실에 대한 문학인들의 인식과 대응 방향, 그리고 그 속에서 근대적 형식을 실험해 나갔던 시인들의 시적 혁신의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1부에서는 1930년대 중 후반 조선어 창작 환경의 변동과 문단 안팎에서 지배적이었던 조선문학 담론의 영향 아래 근대시의 형식과 문체를 계발하고 성립해가는 과정을 살폈다. 2부는 근대 초기와 1920년대 그리고 1930년대 각각의 시기에서 근대시의 언어가 마련되고 형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중요한 결절점들, 그리고 조선어의 변동과 이행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던 번역 및 한자어 등과 시적 형식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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