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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슈터 김현준
글쓴이
소재웅 저
출판사
사하라북스
출판일
2018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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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소재웅

빛과 빚을 간직한 자살 유가족. ‘글쓰기로 존재와 존재를 연결하다’라는 한 문장을 붙들고 글을 쓰고 있는 인물·에세이 작가. 그는 『MVP유두열』과 『전자슈터 김현준』을 집필하며 인물·에세이 작가로서의 발을 뗐다. 그리고 엄마의 죽음을 마주하며 그의 눈은 ‘아주 가까운 곳에 머무르던 존재들의 작은 숨결’로 향하기 시작했다. 『나의 아름다운 엄마, 김영희』, 『엄마의 감사』, 『엄마의 말씀』, 『엄마의 봄』은 그가 마주한 ‘작은 숨결’의 기록물들이다.

그는 계속해서 ‘작고 단단한 목소리를 줍는’ 작가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그가 쓰는 글들과,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존재와 존재를 연결하기를 소망한다. 텍스트를 넘어 ‘텍스트의 영상화’를 꿈꾸고 있는 그는, 양질의 인물 다큐를 만들겠다는 ‘또 다른 포부’를 품고 있는 작가이다.

작가이자 목사.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그리스-튀르키예 촉각성지순례’에 작가이자 도서 제작자로 참여하여 순례자들의 순례기를 편집하고 엮는 역할을 했다. ‘글쓰기로 존재와 존재를 연결하다’라는 테마가 그가 하는 모든 사역과 활동의 목적이다.

인스타그램: @life_lighter

책 소개

분야에세이
농구의 멋과 맛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떠난 농구인 김현준
‘진정한 농구인’으로 살아간 그가 남기고 간 값진 인생의 키워드들.


1980-90년대 한국 농구의 기둥으로 활약하며 농구대잔치 통산 득점 6,328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영원한 농구인 김현준. 금성초-광신중-광신상고-연세대학교를 거쳐 1983년 실업농구 삼성전자 농구단에 입단한 그는 1995년 은퇴를 할 때까지 무려 13년이라는 시간동안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당시 한국 농구계는 김현준이라는 농구인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 은퇴 후 코치 연수를 거쳐 삼성썬더스 코치로 활약하던 그는 1999년 10월 2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삼성 농구단을 뛰어넘어 농구계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던 가슴 아픈 사고였다.

그는 비록 3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와 함께한 선후배, 동료, 그리고 지도자들은 그가 ‘진정한 농구인’이었음을 입 모아 증언한다. [전자슈터 김현준]은 그와 오랜 시간 동거동락한 농구인들을 중심으로 ‘김현준이 남기고 간 값진 인생의 키워드들’을 복원한다. 저자 소재웅이 자신의 이전 작품에서 시도했듯, 이번 작품에서도 딱딱한 연대기식 서술이 아닌 감성적 느낌의 ‘전기 에세이’ 형태로 내용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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