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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의 세계
글쓴이
듀나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8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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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듀나

1990년대 초, 하이텔 과학소설 동호회에 짧은 단편들을 올리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로 각종 매체에 소설과 영화 평론을 쓰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4년 《사이버펑크》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제목의 공동 단편집에 몇몇 하이텔 단편들이 실렸고, 그 뒤에 단독 작품집인 《나비전쟁》, 《면세구역》, 《태평양 횡단 특급》, 《대리전》, 《용의 이》,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아직은 신이 아니야》 등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SF 작업과는 별도로 영화 칼럼을 쓰고 있고, 《옛날 영화,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장르 세계를 떠도는 듀나의 탐사기》, 《가능한 꿈의 공간들》 등의 논픽션을 썼다. 2021년에 장편소설 《평형추》로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초기 단편집 《시간을 거슬러 간 나비》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넌 네 힘을 자랑스러워해야 해.”

최고급 초능력 소녀 민트, 세상을 뒤집다
놀랍도록 독창적인 색깔. 듀나 월드의 결정체


‘한국형 SF의 개척자’,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신비로운 작가’. 신분을 드러내지 않은 채 이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글로써 대중과 소통해 온 작가 듀나가 오랜만의 신작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민트의 세계』는 듀나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이자 독창적인 SF 미스터리 소설이다. 2013년 연작소설집 『아직은 신이 아니야』에서 선보인 ‘초능력을 일깨우는 배터리’라는 존재는 『민트의 세계』에서 더욱 생생해지고 구체화되었다.

소설의 배경은 전 인류가 초능력을 갖게 된 2049년 대한민국. 그러나 인류의 초능력은 이를 발현시키는 ‘배터리’라는 존재가 없이는 여전히 불가능하다. 듀나는 배터리의 잠재력을 통제하려는 거대 기업 LK, LK와 전면전을 치르는 최고급 초능력 소녀 민트, 그리고 죽음의 비밀을 쫓는 인력관리국 한상우의 이야기를 시간과 시점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펼쳐 놓는다. 특히 담대하고 호전적이며 불량기 가득한 10대 여성 주인공 ‘민트’는 강렬한 생기와 활력으로 단숨에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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