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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기 문학과 주권인민의 정치성
글쓴이
이행선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18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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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행선

전남대학교 졸업(경제학, 국문학),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국어교육), 성균관대학교 국문학 석사, 국민대학교 국문학 박사. 동국대학교 서사문화연구소 박사후국내연수와 연구원,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연구교수, 나고야대학대학원 인문학연구과 객원연구원(재팬파운데이션), 현재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조교수. 지은 책으로 『해방기 문학과 주권인민의 정치성』(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식민지 문학 읽기-일본 15년 전쟁기』, 『동아시아 재난 서사』(공저), 『문화다양성과 문화 다시 생각하기』(공저)가 있다. 최근에는 비교문학, 번역문학, 냉전문화, 문화교류, 재난, 이민, 독서사, 지식문화 등에 관심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해방기에 형성되기 시작한 인민과 대표자, 그리고 그 양자의 관계 문제에 주목한 책

이 책은 해방기 문학을 '민족국가 수립'이라는 운동으로서 이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당대 형성되기 시작한 인민과 대표자, 그리고 그 양자의 관계 문제에 주목한다. 이러한 대의정치에는 정치 주체의 정치적 '신용'이 필수적인데 여기에는 신생하는 제도와 권력, 국제 질서 등의 구조적 문제가 개입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당대 인민의 형성과 인민주권의 의미에 대해 살폈으며, 이를 위해 분단과 이념의 감옥 안에 갇힌 좌익적 '인민'을 해방시켜 '사회나 국가를 구성하는 자유로운 인격으로서의 인간'을 가리키는 '인민'으로 재범주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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