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책은 기독교의 기본적인 진리를 담고 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기독교의 출발선에 서서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고 계시고, 당신이 구원의 품안에 들어오기를 끝없이 기다리고 계시며, 혼란이 극으로 치닫고 있는 이 상황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간절하게 원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에게나 들리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들리게 하셔야 가능하지만, 그리고 성령께서 임하셔야 그 말씀이 이해가 되지만, 그 말씀이 더 효과적으로 들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논리나 지식으로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이 책이 기획되었다. 마음을 닫지만 않는다면 이 설명된 말씀들이 들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첫 번째 독자는 아마도 복음에 대해서 거의 모르는 비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 독자는 아마 이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새신자들에게 돌아가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교회에 다닌 지는 오래 되었지만 제자훈련이나 새신자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채 예배만 드려오던 수많은 성도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구원의 도리와 교회론 기초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예수님은 누구시며 어떤 일을 하셨는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며 예수님과는 어떤 관계가 되는가, 그리고 믿는다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구원에 이를 수 있는가 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교회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는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예수님을 처음으로 믿기 위해서는 이 책 한 권으로 결코 충분하지 못하다. 다만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을 소화하지 못하면 신앙은 정체되거나 잘못 자랄 수 있다는 점은 꼭 이야기하고 싶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분들께서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 깊이 들어오시고 예수님을 바로 믿을 수 있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