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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걸으면 길이 된다
글쓴이
김종현 저
출판사
국민북스
출판일
2018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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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종현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의 낮고, 더 낮은 곳에 내려가 오직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기를 소망하는 목회자다. 1996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일본 선교사로 재일대한기독교회에 파송되어 오사카에서 노동자와 홈리스 중심의 교회인 나니와교회를 개척, 20여 년 동안 낮은 자들을 섬기고 있다. 군산중앙고등학교, 한국신학대학과 한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칼뱅의 인간론’에 대한 논문으로 신학 석사(Th.M)를 취득했다. 재일대한기독교회 관서지방회 회장, 오사카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재일대한기독교회 제 54회 총회 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선교적 교회’의 살아 있는 모델인 나니와교회의 노숙자 선교 이야기는 2013년 2월, 일본 아사히신문에 대서특필 됐으며 한국 CBS와 CTS 등 기독교 방송에서도 방영되어 한국과 일본의 교계 및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4대를 이어 온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난 저자는 강정숙 사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김 목사에 이어 아들 김성태 목사는 가문의 4대 목회자로 사역 중이다.

책 소개

분야종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 시대 가장 낮은 자들을 섬기는 일본 오사카 ‘나니와교회’의 생생한 이야기-일본 아사히신문이 ‘이 시대의 참된 교회’라며 대서특필한 바로 그 교회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보다 더욱 감동적인 ‘나니와교회의 이야기’

국민북스의 신간 ‘그대가 걸으면 길이 된다’는 일본 오사카 니시나리구에 있는 재일대한기독교단 소속의 [나니와교회(浪速敎會)]와 교회를 창립하고 20여 년 사역한 김종현 목사와 강정숙 사모, 모든 교인들의 이야기다. 나니와교회는 노숙자와 일용직 노동자 등 오사카의 가장 낮은 자들이 중심이 된 교회다. ‘노숙자들을 위한’ 교회이기도 하지만 더 정확히는 ‘노숙자들이 함께 하는’ 교회라고 할 수 있다. ‘노숙에서 천국까지’라는 모토로 노숙자들을 단순히 돕는 차원을 넘어 교인으로, 사역자로, 사명자로 만들고 있는 교회다.
저자인 김종현 목사는 강정숙 사모와 함께 한국에서 안정적 사역을 하다 “가장 낮은 곳으로 가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해 일본 오사카에 건너가 현지의 노숙자들과 일용직 노동자들을 섬기며 교회를 일궈왔다. 처음, 갈 곳 없는 한 명의 노숙자를 집으로 데려와 사역을 시작했으며 이후 매주 공원과 교회에서 노숙자들에게 주먹밥과 된장국을 제공했다. 평균 200~300명의 노숙자들이 나니와교회에서 제공한 음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왔다. 이런 사역은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나니와교회는 노숙자들이 들어가 살 수 있는 복지주택인 ‘사랑의 집’을 만들어 노숙자들이 편안한 가운데 재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나니와교회에는 100여 명의 성도들이 있으며 대부분이 노숙자 출신들로 이들이 교회의 주역으로 다른 노숙자와 낮은 자들을 섬기는 사명자가 되어 있다.
처음 나니와교회 노숙자 사역을 의심과 불만 섞인 눈으로 바라보던 주변 사람들과 인근 교회들도 김종현 목사 부부와 교인들의 진정성을 발견하고 지금은 모두 함께 돕는 조력자들이 되었다. 이들의 헌신적인 사역은 일본 교계와 사회에도 큰 반향을 일으켜 일본의 유력지인 아사히신문이 2009년 사회면 거의 전면을 할애해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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