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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내 마음은
글쓴이
미야자와 겐지 외 15명
출판사
저녁달고양이
출판일
2018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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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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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

일본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이자 시인이면서 농예과학자이다. 이와테 현 하나마키 시의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일본의 시조라 할 수 있는 단가를 짓기 시작한 겐지는 열여덟 살 무렵부터 동화를 지어 형제들에게 읽어 주었다고 한다. 1921년에는 무작정 도쿄로 상경하여 동화를 창작했는데, 겐지 동화의 초고는 대부분 이 시기에 쓰여졌다. 이후 농업 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계속하였는데, 생명 존중 사상과 공생(共生)의 행복관을 담아내던 겐지의 동화들은 당시 주위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배타적이던 일본에서는 외면당한다. 결국 겐지의 동화는 끝내 빛을 보지 못하고,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늑막염으로 생을 마친다.

그러나 사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일본 열도는 '겐지 붐'이라고 할 만큼 열광적인 독자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의 작품은 일본 교과서에 오랫동안 수록되어 정서적 영감을 불어넣을 만큼 수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겐지의 작품이 현대 사회에 대한 환멸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는 『쥐돌이 쳇』,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 『은하 철도의 밤』, 『첼로 켜는 고슈』, 『카이로 단장』 『미야자와 겐지 전집 1,2』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프랑스 몽마르트의 거리를 사랑한 화가, 모리스 위트릴로
첫겨울, 첫눈의 설렘이 담긴 시화집


술에 취하고 예술에 취한 화가. 화실 속에서 세상을 그리고, 프랑스 파리, 특히 몽마르트의 언덕을 사랑했던 ‘몽마르트의 화가’ 모리스 위트릴로(Maurice?Utrillo,1883~1955). 몽마르트의 거리와 풍경을 주로 그렸던 위트릴로의 그림에는 그리움과 우수가 짙게 배어 있다. 첫눈, 첫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은 그의 그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때이다. 모리스 위트릴로의 그림과 명시(名詩)로 엮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11월 《오래간만에 내 마음은》은 초겨울의 파리 풍경과 겨울 시가 잘 어우러진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마음을 따듯하게 보듬어주는 듯한 시화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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