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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글쓴이
고두현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18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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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두현

시인.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유배시첩流配詩帖」 연작 당선으로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어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시선집 『남해, 바다를 걷다』를 펴냈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와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문화에디터로 일하면서 시산문집 『시 읽는 CEO』와 『옛 시 읽는 CEO』, 『리더의 시 리더의 격』, 독서경영서 『생각의 품격』, 『경영의 품격』, 『교양의 품격』, 『나무 심는 CEO』 등을 통해 시와 경영을 접목하는 ‘독서경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산문집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와 필사책의 효시로 평가받는 『마음필사』, 『사랑필사』, 『동주필사』, 『명언필사』,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담은 『시인, 시를 말하다』 등을 엮었다.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등을 받았다. 서울대, 고려대 등 학교와 기업, 단체, 도서관에서 시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다시 내게 사랑이 온다면……”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사랑과 인생의 명시


숨 가쁘게 살다가 잠시 곁을 둘러보면 인생이 공허하다. 나는 누구인가. 무얼 위해 이리도 열심히 살고 있는가. 어느샌가 꿈과 사랑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던 시절은 사라지고, ‘살아가는’ 게 아닌 ‘살아지는’ 인생 속에 갇힌 나를 발견한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시집을 읽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대형 서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집을 주로 사는 독자층이 젊은 문학소녀뿐 아니라 중년남성들로까지 넓어지고 있다. 우리의 삶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힘이 시 속에 있기 때문이다. 『시 읽는 CEO』 『마음필사』 등 시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위안을 안겨주었던 고두현 시인이 이번에는 사랑과 인생에 관한 명시를 들고 찾아왔다. 시에 얽힌 사연과 더불어 평생을 사랑의 힘으로 살아온 시인의 삶을 이야기 형식으로 친근하게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의 헛헛한 마음을 채워주고 다시금 심장을 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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