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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리는 왜 역사에 빠져드는가
글쓴이
이수광 저
출판사
소울메이트
출판일
2012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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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수광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제2회 미스터리클럽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오랫동안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수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의 지혜를 책으로 보여주는 저술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팩션형 역사서를 최초로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작가다. 특히 추리소설과 역사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쓰기와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대중 역사서를 창조해 왔다. 베스트셀러가 된 역사서로는 『나는 조선의 국모다』, 『천년의 향기』, 『신의 이제마』, 『고려무인시대』, 『춘추전국시대』,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공부에 미친 16인의 조선 선비들』, 『조선 명탐정 정약용』, 『정도전』 등이 있다.

또 역사서 외에도 많은 경제경영서를 집필하고 있다.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장사의 의미와 목적을 되새기고 성공적인 장사 노하우를 알아보는 『장사를 잘하는 법(돈 버는 장사의 기술)』을 펴낸 바 있으며, 『부자열전』, 『선인들에게 배우는 상술』, 『성공의 본질』, 『흥정의 기술』, 『한국 최초의 100세 기업 두산 그룹 거상 박승직』, 『부의 얼굴 신용』, 『조선부자 16인의 이야기』 등의 경제경영서를 저술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이론/고고학
오늘, 역사를 읽는 것은 미래의 비전을 위해서다!
어제와 오늘을 알면 내일의 길이 보인다!

한국인들처럼 역사를 좋아하고, 역사로 이루어진 드라마나 문학작품을 좋아하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팩션형 역사서의 대가인 저자는 그간 대중역사서와 역사소설을 쓰면서 나름대로 ‘역사란 무엇이며 왜 읽는가?’ 라는 의문을 갖게 되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저자는 20여 년 전부터 삼국시대부터 발해, 고려, 그리고 조선의 뒷골목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나름대로 주관을 갖고 역사를 살폈다. 저자는 역사는 과거의 이야기이지만 우리가 오늘, 역사를 읽는 것은 미래의 비전을 위해서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진실하지 않은 역사, 위선의 역사, 왜곡된 역사를 종종 읽게 된다.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역사를 읽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역사를 해석하는 자기만의 눈, 즉 통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간 모르던 역사에 대한 지적인 호기심, 기존의 평가에 대한 나만의 시각과 자기 나름대로의 새로운 평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재미를 경험할 것이다. 학문적인 접근보다는 역사에 대한 저자의 분명한 생각을 담은 대중역사서인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역사를 들여다보는 관찰자의 한계에서 벗어나 역사를 보는 자기만의 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장의 질문은 '역사란 무엇인가'이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본 일이 거의 없다. 그런데도 역사를 읽고, 논하는 것은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2장에서는 승자가 쓴 역사, 위서라 불리는 역사, 편향된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3장의 질문은 '역사는 진보하는가'이다. 마지막 4장의 질문은 '개인의 역사도 역사인가'이다. 개인의 일기, 서간, 그림은 개인적인 사건에 지나지 않은 것 같지만 당대의 사회사를 살필 수 있다.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통해서 전쟁 상황을 살필 수 있고 김려의 『감담일기』를 통해 양반들이 유배 가는 과정을 살필 수 있다. 김홍도의 풍속도들을 통해서는 당시 조선 사람들의 생활을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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