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블로거이자 네이버 대표 육아카페 마더스의 매니저, 마더스고양이의 두 번째 요리책.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를 통해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이유식을 끝낸 2세부터 식습관이 완성되는 11세까지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에게 무엇을 먹여야 할지 꼼꼼히 짚어주고 있다.
저자는 실제 본인이 하고 있는 것처럼 유아식과 부모식사를 함께 준비하라고 적극 권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첫째, 아이가 아빠 엄마와 같은 음식을 한 식탁에서 먹음으로써 정서적 교감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부모도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골고루 슴슴하게 식사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꾸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육아와 이유식에 지친 엄마들의 수고로움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저자가 가족밥상에 가장 많이 올리는, 또 남편과 아이가 동시에 좋아하는 레시피들만 골라 엮었고, 일부 메뉴는 약간의 조리법과 양념만 달리해 동시에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