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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당신은 아파했던 만큼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글쓴이
장우석 저
출판사
나비소리
출판일
2018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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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우석

20대 시절 3차례의 정신병동 생활을 겪으며 인생의 낙오자가 되었다고 좌절하고 절망 된 마음으로 삶의 의미와 활력을 잃고 살아갔다. 가족은 그로 인해 고통받았고 해체 위기까지 이르렀다. 어찌할 수 없는 밑바닥을 헤매었지만 지금 아파하고 있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태권도 사범을 거쳐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사회복지사로 도전해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 정신질환의 경험자이자 치유자로서 정신질환자들의 등대로 살아가길 희망한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자신을 학대함으로 스스로를 파괴하고 소멸되어갔던 삶
‘?알에 갇힌 나'에서 '현실과 잘 지내는 나'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

20대 시절, 3차례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이 되었고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각이 왜곡되어 병원 침대에 누워 시체와 같이 젊은 날을 보냈다. 외롭고 죽을 것 같이 슬프고 공허한 마음은 온갖 망상의 세계로 이어졌고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로 숨어들었다. 관계망상과 피해망상, 과대망상, 종교망상, 환청, 폭력, 강제입원, 보호실 감금, 침대 강박, 끝없어 보이는 병원생활, 극심한 우울증, 몇 년 간의 시체 같은 생활, 자살시도, 평생 정신병원에서 생을 보낼 것 같은 두려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바닥에서 든 생각은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이렇게 끝낼 수 없는 인생인데" 마지막 남은 삶에 대한 의지가 재활을 붙잡게 했고, 가족들의 기도와 격려는 다시금 "살아야 해! "살아야 해!"라며 주먹을 불끈 쥐게 했다.
이 책은 들키고 싶지 않고 싶었던 그동안의 정신질환의 여정을, 아픔을 있는 그대로 한 줄 한 줄 적어나간 기록이다. 보이는 것 너머의 감정과 생각들의 깊이에 종종 무릎을 치게 한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살고자 했던 그의 치열한 삶이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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