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하버드 문학 강의
글쓴이
로버트 콜스 저
출판사
이순
출판일
2012년 3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로버트 콜스

로버트 콜스와 도로시 데이의 인연은 각별하다. 로버트 콜스는 콜롬비아 의과대학을 다니던 1952년 도로시 데이를 처음 만났고, 그 후 30년 가까운 세월을 도로시 데이와 깊은 영적 교감과 더불어 긴 대화를 나누어 왔다. 그들이 함께해 온 30년이라는 세월과 깊은 교감이 만들어 낸 것이 이 책이다. 1929년에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에서 문학을,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의 정신의학, 의료인문학 교수를 지낸 로버트 콜스는 소설가 워커 퍼시, 플래너리 오코너, 시인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제임스 애지 같은 문인, 디트리히 본회퍼, 시몬느 베이유처럼 영적 고뇌를 거쳐 사회 참여를 해 온 사상가에 대한 책을 꾸준히 펴냈다. 로버트 콜스는 이러한 자신의 작업을 “시적 통찰력과 문학의 기능을 한데 섞고 궁극적으로 이성과 직관, 학자의 냉철한 자세와 감동적인 인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통합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다양한 계층과 인종의 아이들을 직접 취재하고 분석한 뒤 1967년부터 1977년까지 다섯 권으로 펴낸 『위기의 아이들』로 퓰리처 상을 받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츌리처상 수상 작가 로버트 콜스의,
문학을 통해 사회와 도덕의 문제를 다루는 하버드 명강의


『위기의 아이들』로 퓰리처상을 받은 작가인 로버트 콜스의 하버드 강의를 엮은 책이다. 문학 전공자들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하버드 대학교 전체 학부생들을 위해 기획되었던 이 강좌는, 학생들이 사회에 대해 고민하는 균형 잡힌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준 수업이다. 지난 2세기에 걸쳐 활약한 위대한 작가, 예술가, 사상가들이 어떻게 빈곤, 계급, 인종, 성차별과 신체적 능력이나 지역 차별의 벽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다루고 있는 책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에 대한 도덕적인 이해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작가들은 그들이 살아 있을 때 중심부에서 밀려나 살아가던 비주류 작가들이었다. 그들은 가난과 역경, 고통 속에서 삶을 영위하면서 작품 활동을 했다. 이 책은 찰스 디킨스, 레이먼드 카버, 틸리 올슨, 조라 닐 허스턴 등의 작가들이 그들이 문학을 통해서 포착한 차별과 사회의 벽을 드러내 보인다. 이 책은 문학서나 사회학 서적은 아니지만, 사회적·개인적 성찰의 도구인 문학을 통해서 사회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또환 콜스는 이들 작가들을 도덕의 화신으로 포장하지 않으며, 그들의 개인적인 딜레마를 드러내 보이면서 사회적 도덕의 문제를 더 첨예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스스로의 인간적, 도덕적인 결함을 성찰하고, 우리의 결점을 인정하는 동시에 타인에게 관대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