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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위에 씨앗을 뿌리다
글쓴이
정은정 저
출판사
따비
출판일
2018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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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은정

공식 계정사락
농촌사회학 연구자. 1977년 충주에서 김장의 계절에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83년 12월 서울로 올라와 서울의 끄트머리에서 자랐고, 20대 이후에는 여기저기 떠돌며 살아왔다. 지금은 부모님이 토마토 농사를 짓던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살고 있다. 농촌·농업·농민의 일이 집안일이기도 하여, 사회학 중에서도 농촌사회학 공부에 뜻을 두었다.

『대한민국 치킨전』, 『아스팔트 위에 씨앗을 뿌리다-백남기 농민 투쟁 기록』, 치킨집 배달 노동자가 주인공인 어린이 책 『그렇게 치킨이 된다』를 썼으며, 공저로 『질적 연구자 좌충우돌기』, 『코로나 팬데믹과 한국의 길』 등이 있다. 『한국생업기술사전』에 양돈과 양계 편을 집필했다. 농촌과 먹거리에 대해 신문에 쓰고, 라디오 방송들과 시사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말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백남기 농민은 자신이 씨앗이 되어 아스팔트 위에 싹을 틔웠다.
그가 싹틔운 생명과 평화, 민주주의를
이제 ‘백남기들’이 가꾸고 지킬 것이다.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 참가했던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쓰러진 지 꼭 3년이 되었다. 그가 눈 한 번 뜨지 못한 투병 끝에 2016년 9월 25일 영면에 든 후 11월 5일 장례식을 치른 지도 2년이 지났다. 2015년 11월 14일부터 2016년 11월 5일까지, 수많은 사람이 ‘우리가 백남기다’라고 외치며 다시는 국가폭력에 의해 목숨을 잃는 사람이 없도록 만들기 위한 싸움을 진행해왔다.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아스팔트 위에 씨앗을 뿌리다 - 백남기 농민 투쟁 기록』은 국가폭력에 희생되었으나 오로지 생명과 평화를 추구하던 백남기 농민의 삶을 기리고, 그의 뜻을 잇기 위해 자신의 마음과 시간과 몸을 바친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치킨展』에서 한국인의 소울푸드 ‘후라이드 치킨’으로 축산업 및 프랜차이즈 외식산업, 그리고 한국 현대사를 엮어 보여준 사회학자 정은정이 글을 쓰고, 2015년 민중총궐기대회부터 백남기 농민 투쟁을 카메라에 담아온 윤성희 작가가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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